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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아세안 50주년 기념 갈라만찬 참석
문재인 대통령 아세안 50주년 기념 갈라만찬 참석
-필리핀 전통의상 입고 행사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 내외-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마닐라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 50주년을 기념하는 갈라만찬에 참석했다.
올해로 50주년을 맞는 아세안은 1967년에 설립된 동남아시아 지역 국가들의 정치, 경제, 문화 공동체로 아세안은 매년 11월에 정상회의를 개최하며 날로 협력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아세안은 경제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면서 지구촌의 거대한 공동체로 발전하고 있다.
마닐라 SMX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갈라만찬에는 아세안 회원국 정상과 배우자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참석해 50주년을 맞는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12일 열린 행사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은 필리핀의 남성 전통의상인 바롱(Barong) 을, 김정숙 여사는 여성용 드레스인 바롯 사야(Baro´t Saya) 를 착용했으며 각국 정상 부부들도 모두 전통의상을 착용하고 참가국 정상들이 전통의상을 입는 것은 아세안 정상회의의 관례로 이번 주최국인 필리핀의 전통의상 또한 정상 부부들의 치수에 맞게 제작되었으며 바롱과 바롯사야는 바나나 섬유로 만든, 우리나라의 모시와 비슷한 질감으로 필리핀에서는 결혼식이나 축제 같은 행사 때 입는 정장이다.
전통의상을 착용한 정상들은 이번 아세안 주최국인 필리핀의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과 인사를 나눈 후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으며 각국 정상들은 식사와 친교의 시간을 갖고 문화공연을 관람하며 아세안의 50년을 축하했다.
아세안 정상회의는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기업투자 서밋 연설, 각 국 간 정상회담, 아세안+3,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등의 다양한 일정이 이어진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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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필리핀 공식일정 시작
문재인 대통령 필리핀 공식일정 시작
-필리핀 현지인들 문 대통령 사진촬영 인기 실감-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12일 오후 2시 40분(현지시간) 필리핀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 도착 김재신 주필리핀대사 내외가 영접했고 필리핀에선 `로이 시마투´ 환경자원부장관, `코르니스타´ 의전관, `소코´ 경호관, `다라칸´ 경호관 등이 나와 문재인 대통령 부부를 영접했다.
공항 인근 건물 창문에 상당수 필리핀 주민들이 카메라로 촬영하는 모습도 보이며 문재인 대통령과 한국에대한 호의 속에 문 대통령의 필리핀 공식일정이 시작 되었다.
푸른색 넥타이에 정장 차림의 문재인 대통령과 흰색 정장 차림의 김정숙 여사는 영접자들과 인사한 후 차량을 타고 숙소로 향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에는 아세안 50주년 갈라만찬에 참석하고 13일과 14일에는 아세안 정상회의 개막식과 기업투자 써밋, 연설, 정상회담 등 쉴 틈 없는 외교일정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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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다낭선언문 채택
문재인 대통령 다낭선언문 채택
-새로운 역동성 창조, 함께하는 아태 지역 미래를 위한 비전 제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 중인 제 25차 APEC 정상회의가 11일, `다낭 선언문´을 채택하였다.
다낭 선언문은 이번 APEC 회의 주제인 “새로운 역동성 창조, 함께하는 미래 만들기”제하의 정상선언문은 전문과 아래 5개의 주제별로 APEC 회원국들의 정책 지침과 향후 협력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혁신적 성장, 포용성 및 지속가능한 고용, 역내 경제통합의 새로운 동력,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역량 및 혁신 강화, 기후변화에 대응한 식량안보 및 지속가능한 농업, 함께하는 미래 만들기 등 다섯 개 주제를 바탕으로 무역분야에서는 다자무역체제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 했으며 우리 정부의 `사람중심 지속가능 경제´전략 등 포용성 증진을 위한 APEC 차원의 협력 강화, 무역의 포용성 증진, 보호무역주의 저지 등 우리 정상의 발언 내용 다수가 반영되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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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만찬장에서 놋수저 돌그릇 선물
문재인 대통령 만찬장에서 놋수저 돌그릇 선물
-풍정사계 춘 주, 거제도 가자미 구이, 한우갈비, 송이 돌솥밥, 수정과-
7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최하는 국빈만찬장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2016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대축제´ 약주․청주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전통주 풍정사계(楓井四季) 춘(春)로 건배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오후 8시부터 10시25분까지 25년만에 국빈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를 영빈관으로 초청해 만찬을 가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주최하는 국빈만찬은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영빈관 1층에서 영접하는 것으로 시작하였고, 만찬장 입장곡은 미국 대통령 전용 공식 입장곡인 `Hail to the Chief´가 연주되었으며,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순으로 만찬사와 건배 제의가 있었고, 이후 본격적인 만찬이 진행되었다.
만찬 메뉴는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콘텐츠로 우리만의 색깔을 담으면서도 미국 정상의 기호도 함께 배려하려는 의미를 담았으며 특히 음식 하나하나에 고유의 의미를 담아 우리의 문화를 전하면서도 첫 국빈을 위한 정성을 표현하고자 했다.
양국 정상의 건배 제의에 사용된 만찬주는 `풍정사계(楓井四季) 춘(春)´으로, `풍정사계 춘´은 청주시 청원군 내수면 풍정리에 위치한 `풍정사계´라는 중소기업이 제조한 청주로, `2016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대축제´ 약주․청주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전통주다.
국빈만찬 메뉴는 `옥수수죽을 올린 구황작물 소반´, `동국장 맑은 국을 곁들인 거제도 가자미 구이´, `360년 씨간장으로 만든 소스의 한우갈비구이와 독도 새우 잡채를 올린 송이돌솥밥 반상´, `산딸기 바닐라 소스를 곁들인 트리플 초콜릿 케이크와 감을 올린 수정과 그라니타´로 구성되었다.
만찬을 마치고 트럼프 대통령 방한 기념 문화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트럼프 대통령 내외는 영빈관 1층으로 이동하는 동안 만찬 퇴장곡으로 지난 9월 김형석 작곡가가 작곡해 문 대통령에게 헌정한 곡인 “Mr. President”가 연주되었다.
트럼프 대통령 방한 기념 문화공연의 처음은 지휘자 여자경 씨의 지휘로 KBS 교향악단이 프란츠 폰 주페(Franz von Suppe)의 `경기병서곡(Leichte Kavallerie)´이 연주됐는데, 첫 공연을 클래식으로 한 것은 동서양의 정서를 뛰어넘어 공감할 수 있다는 점이 고려됐기 때문인 것이다.
이어 연주자 정재일 씨와 국악인 유태평양 씨가 `축원과 행복´을 기원하는 `비나리´를 사물놀이 가락 위에 현대적으로 재구성해 연주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에게 현대식으로 재구성한 우리의 음악을 소개하였다.
세 번째로 연주자 정재일씨의 연주로 가수 박효신씨가 자신의 곡 `야생화´를 불러, K-POP에 우리만의 특색이 있는 발라드를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KBS 교향악단이 레오나르드 번스타인(Leonard Bernstein)의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메들리(Westside Story Medley)를 연주하였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위한 만찬 선물로 한국을 대표하는 공예품인 놋수저와 돌그릇을 준비했는데, 돌그릇은 큰 공을 세운 분에게 주는 선물로서 의미가 있고, 놋수저는 뒷면에 한미동맹의 캐치프레이즈인 “2017.11.7. We go together”를 새겨 한미 두 정상의 긴밀한 유대감과 끈끈한 한미 동맹을 표현했다.
국빈만찬장과 공연장의 디스플레이는 궁중채화(宮中綵花)를 중심으로 디자인되었는데, 궁중채화는 만찬장과 공연장 곳곳에 조선시대의 아름다움을 더하였다.
오늘 만찬의 우리 측 참석자는 △정세균 국회의장, 김명수 대법원장, 이낙연 국무총리 등 3부 요인 △김동연 경제부총리,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주요 정부부처 장관 △정경두 합참의장, 김병주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 군 관계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대표, 홍준표 자유한국당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이정미 정의당대표 등 5당 당대표 및 원내대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등 재계인사 △지방자치단체장 중에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실제 주인공 이용수 위안부 할머니, 모델 한혜진씨, 국제영화제 수상자로 세계에 한국 영화를 알린 이창동 감독과 영화배우 전도연씨 △홍석현 한반도포럼 이사장, 이태식 전 주미대사 등이 70여명이 참석했고, 미측에서는 △틸러슨 국무장관 △켈리 대통령 비서실장 △맥 매스터 국가안보보좌관 △쿠슈너 특별보좌관 △내퍼 주한미대사대리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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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25년만에 국빈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환영
문재인 대통령 25년만에 국빈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환영
-북핵문제 공동대응, 한미 방위비 분담, 한미FTA, 미사일탄두 중량 해제-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으로 25년만의 국빈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한민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환영사를 통해 밝혔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특별한 인연을 아주 뜻깊고 기쁘게 생각하고 그간 트럼프 대통령과의 여러 차례 만남과 소통을 통해 깊은 신뢰와 우의를 맺어왔으며 양국정상은 한·미동맹의 굳건함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국정상은 북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정착시키기로 하는 한편 갈수록 높아지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압도적인 힘의 우의를 바탕으로 함께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철통같은 방위공약을 거듭 확인했고, 트럼프 대통령과 문 대통령은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는 동시에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와 인근 지역으로의 순환배치를 확대·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한국의 자체방위력 증강을 위한 협력을 전례 없는 수준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하고 이를 위해 양 정상은 한국의 미사일 탄두중량 제한을 완전히 해제하는데 최종 합의했다. 아울러 한국의 최첨단 군사정찰자산 획득과 개발을 위한 협의도 즉시 개시하기로 했다.
또한 양국정상은 북한이 핵과 미사일 도발을 즉각 중단하고, 하루속히 비핵화를 위한 대화의 장으로 나올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하는 한편 북한이 스스로 핵을 포기하고 진지한 대화에 나설 때까지 최대한의 제재와 압박을 가해 나간다는 기존의 전략을 재확인하고 동시에 북한이 올바른 선택을 할 경우, 밝은 미래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음도 재확인했다.
양국정상은 이러한 공동의 접근 방법을 바탕으로 북핵 문제의 평화적이고 근원적인 해결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과 주변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와도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확인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방한이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한·미가 앞으로도 합리적 수준의 방위비를 분담함으로써 동맹의 연합방위태세와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양국정상은 한·미동맹의 한 축이 경제 협력이라는 것을 재확인하고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한·미동맹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요소라는 것에도 인식을 같이 했으며. 자유롭고 공정하며 균형적인 무역의 혜택을 함께 누리기 위해 관련 당국으로 하여금 한·미 FTA 관련 협의를 신속하게 추진해 나가도록 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문 대통령은 한·미 양국이 보편적 가치와 경제적 번영의 과실(果實)을 인류와 함께 나눔으로써 전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함께 기여하기로 하고 범세계적인 도전과제인 테러리즘, 여성, 인권, 보건 등에 대한 협력도 계속 강화해 나가기로 하는 한편 두 정상은 수시로 긴밀한 소통을 계속하면서 신뢰와 유대를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국민 간 우의와 연대를 밑거름삼아 앞으로도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것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환영사를 통해 아름다운 가을 정취 속에서 한·미 양국과 우리들의 우정이 더욱 깊어지길 희망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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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시도당 행정수도 개헌안 명시 공동노력하기로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시도당 행정수도 개헌안 명시 공동노력하기로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대전시당, 충남도당, 충북도당 공조-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해찬)과 대전시당(위원장 박범계), 충남도당(위원장 박완주), 충북도당(위원장 오제세)은 6일 “행정수도 세종” 개헌안 명시, 강력한 자치분권 개헌을 통한 충청권 상생발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시도당은 지난 대선 문재인 대통령께서 약속한 연방제 수준의 분권모델로 세종시를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행안부 등의 세종시 이전에 대한 약속을 법 개정부터 착실하게 진행하고 있고, 행정수도 세종시 완성에 대한 개헌안 명시, 자치분권의 실질적 선도도시로 세종시를 발전시키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정부는 최근 행안부 자치분권 로드맵을 통해 강력한 지방분권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힌 바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시도당은 자치분권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을 이루고, 지방의 독자적인 발전전략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높이자는 의견에 깊이 공감하고 아울러, 국회가 논의 중인 개헌안에 강력한 지방분권 내용을 담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최근 세종시에 대한 행정수도 기능 부여에 대해 국민 58.6%, 국회의원 59%가 긍정적 답변을 한 여론조사 결과는 <행정수도 세종>을 개헌을 통해 완성하자는 국민적 염원을 반영한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시도당은 500만 충청민과 자치분권-국가균형발전을 바라는 국민 여론을 바탕으로 <행정수도 세종>을 개헌안에 명시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6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행정수도 개헌 대토론회´를 세종시와 이해찬 의원, 박범계 의원, 그리고 행정수도완성세종시대책위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지속적인 <행정수도 세종> 개헌에 대한 여론을 확대할 것이다.
자유한국당 충청권 시도당도 자치분권로드맵에 행정수도 개헌이 명시되지 않은 점에 우려를 표한 바 있다. 우리는 이를 <행정수도 세종> 개헌안 명문화를 위해 자유한국당도 노력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받아들이고 국회 개헌특위가 <행정수도 세종>을 개헌안에 명시토록 공조해 주기를 바라며 당리당략이 아닌 국가경쟁력 제고와 균형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행정수도 세종>을 위해 자유한국당 충청권 시도당도 동참해 달라는 요구와 함께 충청권의 단결된 힘으로 자치분권과 <행정수도 세종> 개헌안 관철에 함께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시도당은 촉구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시도당은 6일 국회 대토론회에서도 나왔듯이, 행정수도 세종과 자치분권 개헌은 뗄 수 없는 동전의 양면이다. 국가 균형발전의 대의에 자치분권과 <행정수도 세종>이 강력한 동력이 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를 위해 전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시도당이 앞장설 것을 천명하며, 500만 충청민과 모든 정당, 시민사회가 협력할 것을 제안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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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주한 외국대사 6명에게 신임장 제정
문재인 대통령 주한 외국대사 6명에게 신임장 제정
-아일랜드, 오스트리아, 가나, 탄자니아, 폴란드, 우크라이나 신임 주한대사 접견-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10시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신임 주한 외국대사 6명에 대한 신임장 제정식을 갖고 양국간 관계발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10시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신임 주한 외국대사 6명에 대한 신임장 제정식을 가졌다.
오늘 신임장 제정식은 6개국 주한 외국대사에게 신임장을 제출받는 자리로, 문 대통령은 줄리안 클레어 아일랜드 대사, 미하엘 슈바르칭어 오스트리아 대사, 디피에 에자코 쿠시 가나 대사, 마틸다 마수카 탄자니아 대사,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 폴란드 대사, 올렉산데르 호린 우크라이나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았다. 특히 마틸다 마수카 탄자니아대사는 양국 수교 25주년이 되는 올해에 첫 전임주한대사로서 부임하였다.
문 대통령은 신임 주한대사들에게 “대사 부임을 축하하고, 양국간 관계가 한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이어 문 대통령은 “북핵개발과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주변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 문제는 동북아시아를 넘어 국제적 위협이 되고 있다. 북핵문제 대응에 대해 한국의 입장을 지지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및 대북제재결의안 이행협조를 당부한다.”고 하였다. 또한 “내년 한국에서 치러지는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하였다.
이에 각국 대사들은 “양국간 인적교류·통상협력 등 경제와 문화교류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자.”며, 양국간 정상외교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을 초청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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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옌스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 접견
문재인 대통령「옌스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 접견
-판문점과 DMZ 방문한 나토 사무총장 세계평화 위한 한국정부에 감사-
문재인 대통령이 방한중인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NATO)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북한 핵‧미사일 문제 등 한반도‧동북아 정세, 대터러 대응 등 범세계적 이슈를 포함한 한국과 NATO간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2시부터 30분간 2013년 4월 라스무센 전 나토 사무총장 방한에 이어 NATO 사무총장으로는 역대 두 번째 방한 중인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NATO)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북한 핵‧미사일 문제 등 한반도‧동북아 정세, 대터러 대응 등 범세계적 이슈를 포함한 한국과 NATO간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먼저 “옌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이 판문점과 DMZ를 방문한 것과 관련 소감을 묻고, 이에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수많은 군인들이 한국만이 아니라 세계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는데, 나토를 대표해 감사를 표하였다.
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은 이미 6.25 전쟁으로 수백만 명이 사망하고 모든 것이 파괴되는 아픈 경험을 가지고 있기에 한반도에서 두 번 다시 전쟁의 참상이 되풀이되어서는 안 된다는 강한 희망을 가지고 있다. 서울과 휴전선은 차로 한 시간 거리밖에 되지 않아 핵과 장거리미사일이 아닌 재래식 무기에 의해서도 재앙에 직면할 수도 있다. 그만큼 북핵 문제를 군사적 충돌 없이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절실하다는 것을 사무총장께서 충분히 이해하셨으리라 생각한다.”고 하면서, “이런 차원에서 사무총장께서 북핵과 미사일 도발에 대해 신속히 성명을 내고 지속적으로 한국의 입장을 지지해 주셔서 감사하다. 특히 사무총장께서 군사적 행동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평화적 해법으로 해결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해온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한국은 강한 억지력으로 유럽 평화를 이룬 나토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나토 회원국들이 6.25 때 참전과 지원을 해준 데 대해 강한 유대감을 가지고 있으며 군사적 협력관계를 포함한 글로벌 파트너로서의 협력관계가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사무총장은 “북핵과 미사일은 나토 회원국에도 위협이 되므로 국제적 차원에서 공동으로 대처해 나가야 한다. 북한에 대해 외교적•정치적 압력만이 아니라 경제적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북한에 압력을 가하는 목적도 평화적•정치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대화와 압력을 통해 실질적 해결책을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 한반도 긴장해소를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강력하고 예상 가능한 접근법에 대해 국제 사회와 함께 공감하고 지지를 보낸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또한 2006년 한국이 나토 글로벌 파트너국으로 참여한 이래, 양측이 기존의 지리적 한계를 벗어나 국제사회가 당면한 안보위협에 공동대응 하면서, 아프간 국제안보지원군(ISAF) 참여 등을 통한 테러 대응, 사이버 안보 분야 협력, 대북 공조 등 다양한 글로벌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왔다고 평가하였고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글로벌 테러 대응 차원에서 나토 주도하에 추진되어 온 아프간 안정화 노력에 우리나라가 그간 적극적으로 협력해 온 것에 사의를 표명하는 한편, 최근 한-나토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협력이 WMD(대량살상무기) 비확산, 재난구호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기를 기대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고, 강력한 억지력을 통해 유럽의 안정과 냉전 종식에 기여한 나토와의 협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사무총장의 금번 방한이 한-나토 협력 강화에 의미 있는 전기를 마련하게 되기를 희망하였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내년 2월 개최될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반도 긴장완화 및 남북 교류‧협력의 기회가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나토 차원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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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통령 시정연설에 현수막 시위한 자유한국당
국회 대통령 시정연설에 현수막 시위한 자유한국당
-연설이 끝난 후 현수막 든 자유한국당의원에게 악수청한 대통령-
-개인의 감정보다 국민을 위한 화합정치의 진수를 보여준 대통령-
1일 오전 국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11월1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정부가 국회에 예산안을 제출할 때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는 시정연설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9시 50분에 국회 본관에 도착해 정세균 국회의장과 각 당 대표, 국무위원들과 함께 인사와 차담을 나눈 후 본회의장으로 입장해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8년도 예산안과 국가 개혁 방안에 대해 연설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외환위기 이후 20년의 극복과 변화를 서두로 시정연설을 시작하고 경제, 사회적 양극화와 불평등 극복, 특권과 권위주의를 타파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나라다운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 을 추구하는 여정이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뒤 이어 `사람 중심 경제` 로의 경제 패러다임 전환, `정의로운 대한민국` 으로의 사회개혁, 북한 핵에 대한 대응책을 밝히고 `일자리`, `가계소득`, `혁신성장`, `국민안전` 등 네 가지 분야의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며 여, 야 의원들의 협조를 구했다.
이날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열린 국회본회의장에서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대통령의 시정연설 도중 “공영방송 장악 음모, 북 나포어선 7일간의 행적을 밝혀라”는 현수막을 갑자기 펼쳐들고 기습 항의시위를 하였다.
대통령의 국회시정연설 도중 야당의원들이 현수막시위를 강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일각에서는 대통령에 대한 무례로 국회가 예의를 상실한 처사라며 한국당을 비난하는 소리가 적지 않게 조성되고 있으며 한국당은 국민들의 시선을 의식해서인지 대통령을 무시하거나 무례한 행동이아닌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시키려는 차원의 부득이한 행동이었다고 주장하였다.
특히 대통령의 중요한 시정연설중 시정연설에 집중하지 않고 현수막시위에 가담한 한국당의원들을 향해 시정연설이 끝난 후 문 대통령은 다가가 일일이 악수를 청하며 본인의 감정은 뒤로한 체 국민의정치를 실현하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를 지켜보던 여당의원들은 문 대통령의 화합의 정치에 일제히 박수를 보내며 국민을 위한 대통령의 모습을 일제히 환영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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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밀란 슈테흐 체코상원의장 접견
이낙연 국무총리 밀란 슈테흐 체코상원의장 접견
-한국의 선진 원전기술과 북핵문제 양국 동조, 평창동계올림픽 논의-
이낙연 국무총리가 3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2017.10.29-11.2간 방한한「밀란 슈테흐(Milan Štěch)」체코 상원의장을 면담하고 있다. [사진-국무조정실]
이낙연 국무총리가 3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2017.10.29-11.2간 방한한「밀란 슈테흐(Milan Štěch)」체코 상원의장을 면담하고 한-체코 관계 발전방안, 북한핵문제, 동계 평창올림픽 등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 총리는 2011년에 이어 슈테흐 상원의장의 두 번째 방한을 환영하면서, 이번 슈테흐 상원의장의 방한으로 한·체코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더욱 강화되고 양국 의회 간 협력이 더욱 심화되기를 희망했다.
슈테흐 의장은 한-체코 양국관계가 지속 발전하고 있다는데 공감하면서, 한국은 아시아에서 체코와 가장 협력이 잘되는 파트너로 양국 간 고위인사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고 협력이 더욱 다변화되기를 희망하였다.
이 총리와 슈테흐 상원의장은 양국이 경제와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역량을 토대로 4차 산업혁명 등 제반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시켜 나가자고 하였으며, 특히 이 총리는 원전 분야에서 한국기업의 기술과 경험을 소개하면서 앞으로 있을 체코의 원전 건설 프로젝트에 한국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슈테흐 의장은 한국의 발전된 응용기술과 체코의 강점인 기초과학을 잘 결합하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면서, 첨단기술을 필요로 하고 부가가치가 큰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이 체코에 투자하기를 기대했다.
이 총리는 체코가 한국정부의 대북정책을 일관되게 지지하고 있는데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북한문제 해결에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이어 동계스포츠 강국인 체코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한다고 말하고,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슈테흐 상원의장을 포함하여 체코 지도자들과 많은 체코 국민들이 방한해 주기를 희망하였다.
이에 대해 슈테흐 상원의장은 남북관계가 평화적인 방법으로 개선되기를 바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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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아델 파키흐 사우디 경제기획부 장관 접견하고 양국 협력관계 확인
이낙연 국무총리 아델 파키흐 사우디 경제기획부 장관 접견하고 양국 협력관계 확인
-사우디의 경제개방계획(Vision 2030)과, 원전건설에 한국의 선진기술 참여희망
이낙연 국무총리가 10.30(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차 한-사우디 공동위 참석차 방한한「아델 파키흐(Adel Fakeih)」사우디아라비아 경제기획부 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 총리는 수교 55주년을 맞은 양국이 최상의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양국관계가 지난 반세기보다 더 크고 더 넓은 협력 관계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10.30(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차 한-사우디 공동위 참석차 방한한「아델 파키흐(Adel Fakeih)」사우디아라비아 경제기획부 장관을 접견하고 있다. [사진-국무조정실]
또한, 이 총리는 수교 이래 에너지․건설 분야를 중심으로 발전해온 양국 관계가 다변화되고 있다고 말하고, 특히 사우디가 에너지․경제다변화를 목표로 야심차게 추진 중인「Vision 2030」경제개발계획에 한국이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사우디가 추진중인 「Vision 2030」경제개발계획은 사우디가 △ 활기찬 사회, △번성하는 경제, △야심찬 국가라는 모토 하에 추진 중인 장기 경제개혁개획으로, 사우디는 동 계획안 추진을 재원확보를 위해 국영석유회사 아람코 지분 5%(약 1천억불)를 상장하는 등 국가적 차원의 총력을 경주 중인 사우디의 야심찬 경제개발계획이다.
파키흐 장관은 이번 방한을 계기로「Vision 2030」서울사무소 개설 및 투자펀드 설립 등 협력 방안들이 구체화되는 성과가 있었다면서, 한국도 리야드에「Vision 2030」사무소를 개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총리는 1970년대 한국 기업들이 사우디 건설사업에 참여함으로써, 경제가 크게 발전했다고 하면서, 한국이 사우디의「Vision 2030」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며, 리야드 사무소 설치에 대해서 긍정의 뜻을 전했다.
이 총리는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갖춘 우리 기업들이 사우디가 추진 중인 건설․인프라 프로젝트에 계속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아울러 사우디가 에너지 다변화 차원에서 원자력 발전에 관심이 큰 것으로 안다면서, 한국의 선진적인 원전 기술, 안전관리 기술을 소개하고, 한국형 원전도입을 적극 권유했다.
이에 파키흐 장관은 한국의 원전 기술을 잘 알고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사우디에서 입찰이 있을 경우, 공정한 조건에서 한국의 참여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히며 아울러 사우디는 원전과 더불어 바이오 의약품, 엔터테인먼트, 사이버 안전, 담수화 등 분야에서의 협력도 기대했다.
이 총리는 사우디가 북핵 문제에 있어 우리 입장을 일관되게 지지해 오고 있음을 평가하면서, 북한이 도발을 중단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올 수 있도록 계속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파키흐 장관은 북핵문제에 대한 사우디의 입장은 확고하며, 앞으로도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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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스마트시티 국가적 시범사업으로
문재인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스마트시티 국가적 시범사업으로
-세계적 수준의 스마트시티 신규조성, 스마트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추진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기존도시의 스마트도시 추진방향에대해 토론을..[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오후 2시 여민1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스마트시티 추진방향”에 보고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시티 추진방향」은 지난 8월말 국토부 업무보고시 “기존 도시의 스마트시티 추진과 함께 백지상태에서 국가적 시범사업 추진을 제안”한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그간 관계부처와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거쳐 추진방향이 마련, 보고되었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신도시 중심의 U-City 추진, CCTV 등 개별 요소기술 중심으로 경쟁력을 키워왔으나, 데이터 축적·활용, 민간비즈니스 창출 등의 성과가 미흡하여 도시문제 해결에는 한계가 있었다는 점이 보고되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도시문제 해결에 집중하여 시민체감도와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고, 공공-민간-시민 협업을 통해 민간비즈니스, 시민참여와의 융합연계를 강화하며, 노후도심 스마트화와 통합플랫폼을 통해 시민만족도를 제고해 나갈 계획임이 보고되었다.
구체적인 스마트시티 추진방향으로는 ▲ 세계적 수준의 스마트시티 신규조성 ▲스마트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추진 ▲ 스마트시티 성과 고도화와 대내외 확산방안이 제시되었다.
세계적 수준의 스마트시티 신규조성은 민관 공동참여하에 빅데이터 기반의 도시운영체계를 구현하고, 신기술 테스트베드와 시민체감형 서비스 등을 발굴·반영하는 방안으로 앞으로 4차산업혁명위원회에 별도의 스마트시티 특위를 구성하여 추진방향을 논의한 후 12월경 4차산업혁명위원회에 상정하는 방안이 논의되었다.
스마트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으로는 `17년 도시재생 뉴딜공모시 조기 성과창출이 가능한 곳들을 시범사업으로 선정·지원하고, 대표모델로 삼아 타 지자체로 확산시키는 방안이 논의되었다.
스마트시티 성과 고도화와 대내외 확산방안으로는 중앙정부, 지자체, 민간 등에서 그간 추진해온 기존 스마트시티를 통합플랫폼 등을 통해 고도화하고, 우수사례와 기술의 국내외 홍보확산과 신흥국 수출을 추진하는 방안이 보고되었다.
이상과 같은 스마트시티 추진방향을 통해 도시조성 단계별로 조기성과창출이 가능한 곳을 찾아 도시문제 해결과 혁신성장 동력 창출에 집중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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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대단합 기회로 삼아야”
“보수 대단합 기회로 삼아야”
바른정당 13인 탈당 후 자유한국당 복당
“과거에 당 내 분란 많았기 때문에 앙금 가라앉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오늘 바른정당 의원의 자유한국당 입당을 계기로 홍준표 후보를 중심으로 보수 대단합을 위한 기회로 삼아야 한다” - 이철우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바른정당 의원 13명이 2일 오전 탈당을 결정,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를 발표했다.
해당 의원 13명은 김재경, 박순자, 이군현, 권성동, 김성태, 김학용, 여상규, 이진복, 홍문표, 홍일표, 황영철, 장제원, 박성중 의원이다. 전날 홍준표 후보와 회동을 함께 했던 정운천 의원은 명단에서 빠졌는데, 정 의원은 5일 지역구에서 개별 탈당 발표를 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이날 탈당선언문에서 “오늘 바른정당 소속 국회의원 13명은 보수단일화를 통한 정권 창출을 위해 바른정당을 떠나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저희들은 지난 1월 보수의 새 가치를 걸고 대한민국 만들어보자는 의기로 바른정당을 창당했는데, 그런 저희들이 오늘의 이러한 결정을 내리는데 있어 깊은 고뇌와 함께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며 “지금 우리나라의 정치·경제·안보가 위급하고 중차대한데, 이런 상황에서 보수의 대통합을 요구하는 국민적 여망을 외면할 수 없었다”고 했다.
이철우 사무총장은 바른정당 의원 13인의 탈당 선언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과거에 당 내 분란 많았기 때문에 앙금 가라앉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오늘 바른정당 의원의 자유한국당 입당을 계기로 홍준표 후보를 중심으로 보수 대단합을 위한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철우 사무총장은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바다의 물은 모든 물을 한꺼번에 받아들인다. 그랬듯이 홍준표 후보 당선을 위해서는 그동안 우리 당내에 있었던 분란들을 해소하는 그런 계기가 될 걸로 생각한다”면서, “오늘 탈당하고 입당하시는 분은 당내 절차에 따라서 복당허가를 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사무총장은 “선거활동은 현재 당내에 당협별로 다 조직이 돼 있기 때문에 당장 투입돼서 하는 건 오히려 당내 분란 우려돼 이분들은 중앙선대위나 시도당에서 위원장으로 활동하도록 그렇게 사전에 양해 구했단 사실 말씀드린다”면서 “자유한국당의 정권창출에 이바지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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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대전지역 문재인 공개지지선언!
잇따른 대전지역 문재인 공개지지선언!
“문재인이 답이다!”
5.9 대선이 중반으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지역 각계각층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26일 민주당 국민주권 대전선거대책위원회(상임선대위원장 박범계)에 따르면 지역 뷰티산업종사자들을 시작으로 주택관리종사자, 중증장애아동 부모 등의 지지선언이 있은데 이어 이날 하루에만 2건의 지지선언이 열렸다.
대전·충남·세종 등 충청권 대학교수들은 “북핵 문제 등 위기가 매우 위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이러한 외교안보문제를 해결하고 한반도에서의 평화정착과 국리민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후보로서, 준비된 후보인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지역 대학교수 124명은 이날 오전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지지 선언식을 갖고 “촛불 민심은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정치, 상식이 통용되는 사회,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정한 사회를 갈망한다”며 “이 뜨거운 광장의 외침에 우리들은 지식인으로서 새 시대로의 변화에 굳건히 참여하고, 촛불 민심을 실현할 수 있는 대통령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대전·충청권에서 활동하는 세무사 등 세무관련 종사자 238명도 지지선언 대열에 동참했다.
이들은 “새 정부는 올바른 조세정책을 펼쳐 국민과 기업들로부터 조세저항이 없는 납세풍토를 만들어나가 대한민국 경제를 다시 살려내야 하는 의무가 있다”며 “촛불민심의 준엄한 명령을 이행할 대통령은 문재인 후보가 적임자”라며 지지의사를 밝혔다.
중앙당선대위 균형발전 정책추진위원장 겸 대전선대위 상임고문인 이상민 의원(유성갑)은 “전문 직종에 계시는 분들께서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데 문재인 후보 지지를 해주셔서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여러분들의 갈망이 담긴 뜻과 진정한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들의 바램을 받들어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가열차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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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장애아동가족 “문재인 후보를 지지합니다”
대전 장애아동가족 “문재인 후보를 지지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대선공약으로 `국립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약속한 가운데, 대전에서 중증장애아동을 키우는 부모들이 문 후보 당선을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 대전 장애아동가족 246명은 25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대전 장애아동가족 246명은 25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 선언식에는 이화영네 엄마 최윤소씨, 김건우네 엄마 이은미·아빠 김동석씨, 박수희네 엄마 정숙씨, 이중원네 엄마 김영경씨, 김시율네 엄마 목영주씨, 송현균네 엄마 김자홍씨, 박기찬네 엄마 조윤주씨 등이 지역 장애아동가족을 대표해 참석했다.
화영이 엄마 최윤소씨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오늘 우리는 장애아동들의 생명과 삶을 더 이상 가족의 힘만으로 지킬 수 없어 이 자리에 나왔다”며 “아이들의 장애진단으로 인한 엄청난 충격을 받은 가족은 부족한 치료시설로 재활난민으로 떠밀리고, 아이들은 잦은 치료대기와 중단을 반복하면서 재활은 고사하고 현 상태를 유지하기도 힘들다”고 울먹이며 도움을 호소했다.
최씨는 “가까운 일본에 200여개가 있는 어린이재활병원이 한국에 단 1개밖에 없는 것은 정부의 무책임과 병원의 수익성문제가 가져온 결과물이다”며 “우리사회는 장애아동의 생명과 삶을 지키는 문제를 가족과 민간에게만 책임을 돌려 장애아동가정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이어 “전국의 장애아동가정은 재활과 치료, 교육과 돌봄을 함께하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조속한 설립 요구해 왔고, 최소한 권역별 어린이재활병원의 필요성을 외쳐왔다”면서 “그런데 우리들의 절박한 요구에 문재인 후보만이 제대로 응답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건우´라는 중증장애아동을 직접 호명하며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을)약속하는 문재인 후보의 인간적인 모습은 우리 장애아동가정에 큰 위로와 신뢰를 주었다”며 “문재인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위해 전국의 100만 장애아동가족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건우 아빠 김동석씨는 “우리 아이들이 제 때 치료받지 못하고 재활난민으로 떠돌 때 어느 누구도 우리 아이들의 손을 잡아주지 않았고, 아이들의 생명을 지켜주지 않았다”며 “문 후보는 우리 건우의 손을, 우리 아이들의 손을 잡아줬고,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란 공약으로 우리의 손을 잡아주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민주당 대전선대위 이상민 상임고문은 “오늘 문 후보 지지선언을 해주신 부모님들의 간절한 마음에 공감하며 장애아동들의 어려움 저 자신도 겪었던 일들이고 가족들에게 엄청나게 무거운 짐이다”며 “그들의 짐을 사회가 함께 짊어져야 한다. 문 후보가 기필코 당선돼 우리 아이들과 부모들의 마음을 그대로 실천할 수 있도록 저 또한 다짐하고 약속한다”고 말했다.
조승래 총괄선대위원장도 “246명의 부모님 이름 뒤에 저하고 제 아내 이름도 올리겠다. 저도 장애아를 둔 부모입장에서 깊은 책임감과 무게감을 느낀다”며 “가장 훌륭하고, 가장 준비가 잘 된 문 후보의 장애인 관련 공약이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정말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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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대통령 후보의 당선을 위한 선대위 발대식 열어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의 당선을 위한 선대위 발대식 열어
국민의당 세종특별자치시 선거대책위원회는 25일 오전 세종시 국민의당 당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의 당선을 위한 선대위 발대식을 열었다.
국민의당 세종시 선대위의 공동위원장으로는 오세정 국회의원·오석정 前 조달청장·임태수 前 세종시의원 등이 선임됐으며, 본부장은 이강현 국민의당 세종시 지역위원장이 맡았다.
오세정 공동위원장은 이날 선대위 발족식에서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만들 후보는 안철수 후보가 유일하다”며 “세종시민이 한마음으로 안후보를 지지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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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철수후보 대전광역시 핵심공약 발표
안 철수후보 대전광역시 핵심공약 발표
4월 20일 안 철수 후보는 대덕특구, KAIST, 과학밸트 등 최고수준의 과학 인프라와 기술역량이 결집된 국내 최대의 과학기술도시여서 대전광역시를 4차 산업특별시로 지정하고 육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4년 12월 국회를 통과한 도청이전 특별법과 올해 1월에 개정된 국유재산특례제한법으로 충남도청이전부지에 대한 국가매입 및 활용근거가 마련되었으나 국가매입지연 등으로 주변지역 침체가 가속화 되고 있는 옛 충남 도청부지를 4차 산업 특별시청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호남고속철도 개통이후 다소 침체된 양 지역간 교류활성화와 상생발전의 기반마련을 위해 KTX 서대전구간의 선로개선 및 열차증편을 약속하며 타 지역과 달리 도심 내 연구용 원자로 등이 입지하고 있어 안전관리가 필요한 원자력시설 주변지역의 안전관리강화와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점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대전은 특허청, 특허법원, 지식재산 연수원 등 최고수준의 특허자산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도시임을 활용해 국제적인 특허 허브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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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임상전 세종시당 위원장 거리유세
바른정당 임상전 세종시당 위원장 거리유세
조치원 전통시장 입구에서 소속의원 없이 홀로...
바른정당 세종시당 위원장인 임상전 세종시의원이 20일 조치원에서 소속 시의원 하나 없이 홀로 거리 유세에 나섰다.
유세에 나선 임상전 의원은 대통령이 되면 제일 먼저 00을 간다는 안보의식이 결여된 후보를 비판하며 자신이 속한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를 선택해 줄 것을 호소하고 지지를 부탁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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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전통시장 앞” 자유한국당 지도부 세종시 지원유세
“조치원전통시장 앞” 자유한국당 지도부 세종시 지원유세
정유택 대표, 정진석, 김태흠, 권석창의원 참석
정진석 전 새누리당대표가 자신의 정치고향인 조치원을 방문하여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일 조치원 전통시장 앞에서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가 홍준표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대거 참여한 홍준표 후보 지원유세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 전통시장 앞에서 이경대, 이충열, 김복렬, 장승업 세종시의원과 시민이 모인 가운데 개최 되었다.
이날 유세장에 모인 유권자를 향해 정진석의원은 구국의 일념으로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자유한국당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고 안보 대통령, 서민대통령 홍준표 후보가 역전의 드라마를 쓸 수 있도록 당원 및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호소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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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 제4차산업 혁명 특별시로!”
“대전을 제4차산업 혁명 특별시로!”
더불어민주당 국민주권 대전선대위 공약발표
민주당 국민주권 대전선대위은 20일 오후 대전시당에서 문재인 후보 대전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공약 발표 자리에는 대전선대위 박범계 상임선대위원장, 조승래 총괄선대위원장, 강래구· 박종래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지역 공약은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을 위한 `미래 융복합 산업단지´ 조성 ▲대전의료원 건립 지원, 국립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중부권 원자력의학원 건립 등 공공의료 기관 확충 ▲월평동 화상경마장 이전 추진 ▲대전권 순환교통망 구축 ▲대전교도소 이전 추진 ▲옛 충남도청사 이전부지 활용 조기 가시화 등이다.
특히, 문 후보의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을 위한 `미래 융복합 산업단지´ 조성 공약은 국내 최대 과학 인프라와 기술 역량이 결집된 대전을 우리나라의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 거점지역으로 집중 육성하는 것으로, 유성구 대동·금탄동 일원 약 256만㎡ 면적에 ICT기반의 `스마트 융복합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이와 함께 대전시 원도심 등 대전시 일원을 `스마트시티 실증화 단지´로 조성해 IOT, AI, 로봇, AR, 빅데이터 등의 관련 분야 연구 성과에 대한 실생활 적용 가능성을 검증한다.
박범계 상임선대위원장은 “안철수 후보의 4차 산업혁명 공약은 민간주도의 추진이고, 벤처기업 중심으로 읽혀진다”며 “문재인 후보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융복합되어 있고, 추진하는 단위와 체계도 공공과 민간의 융복합 개념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재인 후보 지역 대표공약을 하나만 꼽으라면 단언컨대 대전을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육성 발전하겠다는 것”이라며 “과학수도의 기반위에 첨단기술의 청년일자리 창출뿐 만아니라, 대전이 대한민국 첨단과학기술의 베이스타운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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