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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지원 미래지향적 장학 숙의 토론회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환경 조성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미래지향적 장학 숙의 토론회’(이하 장학 숙의 토론회)를 활발히 운영해 오고 있다.‘장학 숙의 토론회’는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하여 방향을 재정립하고 교육공동체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세종시교육청은 학교 관리자, 교사 그리고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 숙의 토론회’를 주체별로 2회씩, 총 6회 운영하며,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교육청이 학교를 어떻게 지원할지에 관한 내용과 방법 등을 함께 논의한다.이번 토론회는 주체별 숙의 토론의 결과를 다음 토론의 주제로 이어가며, 토론 내용을 관리자, 교사, 교육전문직원이 함께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마라톤식 토론 방법으로 진행된다.이처럼, ‘장학 숙의 토론회’는 다양하고 미래지향적인 장학 개념을 논의하여 학교 지원을 더욱 강화하는 등 장학 혁신의 중요한 나침반 역할을 하게 된다.더불어, 세종시교육청은 7월 1일에 출범하는 학교지원본부 운영 시 ‘장학 숙의 토론회’의 의견을 자세히 검토하여 실제로 학교를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반영할 계획이다.최교진 교육감은 “학생이 잘 배우고 교사가 잘 가르치도록 지원하는 것이 장학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교육 주체별로 진행된 이번 장학 숙의 토론회는 세종교육의 가치와 교육철학을 함께 공유한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 교육청의 장학 역량, 학교 자치 역량이 한층 성장하고 학교 지원이 더욱 체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5월 28일에 열리는 ‘세종교육 정책 세미나’에서 지난 4월부터 진행한 ‘장학 숙의 토론회’의 마라톤 숙의 토론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며, 나아가 외부 전문가에게 자문하여 미래지향적인 장학 개념을 더욱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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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실질적 행정수도 ‘맞춤’ 체계적 교통체계 구축…생활밀착형 교통체계 구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국회세종의사당 등으로 인한 신규 교통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를 구성하기 위해 도로확충, 외곽순환도로 28.5km 전체 구간 개통, 금강 횡단교량 신설 등 행복도시 교통 인프라 조성과 함께 도시 내 대중교통체계도 체계적으로 개편해 나가고 있다.2개의 순환 구조로 설계되고 있으며, 내부 순환도로에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가 핵심축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해 행복도시 BRT 연간 이용객은 1,123만 명에 달해 하루 평균 3만여 명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등 지역주민의 발 역할을 하고 있다. BRT는 지하철 대비 건설비 1/10, 운영비 1/7 수준의 저비용 고효율 대중교통수단으로, 국토교통부, 지자체 등 관계 당국은 도입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이다.이에 26년 전후로 도심 내부 교통량을 외부로 분산하는 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되면 행복도시의 큰 교통 골격이 완성되게 된다. 아울러 행복청은 내부 순환 BRT 단일 대중교통망이 아닌 광역 BRT, 광역철도를 연계한 '십(十)자형'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하여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한 교통정체 해소,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등 친환경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행복도시와 대전, 청주 등 주변지역을 잇는 광역 BRT 5개 노선을 운영하고, 공주, 조치원 등 노선확대를 통해 BRT가 행복도시권 광역상생발전과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행복청은 매년 정기적으로 교통량 조사를 실시하여 지정체가 심한 주요 도로의 신호최적화, 차로운영 조정, 교통안전시설 설치 등 다양한 개선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평균 지체시간이 20~40%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되었다.행복도시는 회전교차로(94개소), 고원식 횡단보도 등 다양한 교통정온화 기법을 적극 도입한 결과 최근 4년간('19~'22년)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발생건수 전국 최저를 기록하는 등 안전한 보행환경도 갖추고 있다. 회전교차로는 설치 시 교차로 내 사망사고가 75.1% 감소하는 등 도로 위험도를 낮추는 데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김형렬 행복청장은 “지속적인 도로 인프라 개선과 혁신적인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하여 국가 균형발전의 중심지이자 실질적인 행정수도의 입지를 다지고, 친환경 미래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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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 23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 쥐띠36年生 언쟁으로 인해 자존심이 상할 수 있으니 가급적 시비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고집을 버리고 타협을 우선으로 생각해야 주변 사람들과 쉽게 어울릴 것입니다.60年生 일의 막힘으로 인해 일이 지연되더라도 원칙적인 방법으로 해결해야 유리합니다. 72年生 작은 일을 크게 만들 수 있어 되도록 나의 감정을 내세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84年生 상대를 설득하기 보다는 배려해 주는 것이 일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96年生 싱글이라면 우연히 만난 사람과 좋은 관계로 발전할 계기가 생기게 되는 날입니다.08年生 지나간 과거의 일보다는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현명해요소띠37年生 오늘은 저축하는 것 보다 소비 습관을 바꿔보는 것이 좋아요49年生 책임을 회피하는 것보다 직접 부딪혀 해결하는 것이 좋아요61年生 재물 욕심이 있더라도 지나친 욕심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73年生 전반적으로 겸손한 자세를 가지고 자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85年生 넓은 시야를 갖고 세상을 바라봐야 앞으로 나아갈 길이 분명하게 보일 것입니다.97年生 당신에게 일편단심인 상대의 마음을 배신하는 것은 매우 나쁜 행동입니다.09年生 우연한 기회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하루입니다.호랑이띠38年生 정신적으로 위축되어 현실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있는 날입니다. 50年生 내실을 견고히 다지고 기반을 튼튼히 하는데 집중하는 것이 필요한 날입니다.62年生 주변 사람들의 말을 참고하되 이 말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요74年生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으니 망설이지 말고 움직여 기회를 잡으세요. 86年生 모든 것을 다 가질 수는 없는 것이니 욕심을 버리는 것이 현명해요98年生 위치를 파악해 앉을 자리인지 누울 자리인지를 구분할 줄 아는 센스가 필요해요토끼띠39年生 혼자만의 세상이 아님을 깨닫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아요51年生 심경의 변화로 갈등이 심해지고 변덕스러울 수 있으니 절제해야 될 것입니다.63年生 우물쭈물 하는데서 기회를 놓치고 어려움을 당할 수 있으니 신속하게 움직이세요.75年生 참고 사는 것이 미덕이 아니라 미련이라는 것을 빨리 깨닫는 것이 좋습니다.87年生 이해관계에 따라 친구와의 사이가 달라질 수 있는 하루입니다.99年生 닥쳐올 일의 생각은 잠시 접고 친구들과 스트레스를 풀어보는 것도 좋습니다.용띠40年生 되풀이 되는 일에 지쳐서 지금 하는 일의 진전이 더디게 진행되는 날입니다.52年生 생각한대로 일이 풀리지 않는다고 지나친 스트레스 받는 것은 금물입니다.64年生 재물에 대해 욕심을 내려놓으면 흐름을 원활하게 돌아가게 만드는 날입니다.76年生 힘든 상황이지만 지금 일을 돌파한다는 생각으로 나간다면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88年生 주관 없이 말에 휘둘리지 말고 생각하고 있는 대로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00年生 일이 힘들어 보이지만 직접 부딪혀 해결해 나간다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어요뱀띠41年生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온 자신에게 필요한 것은 건강을 챙기는 일입니다.53年生 성장가능성이 높은 일은 해 내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65年生 사업을 확장시킬 기회와 기운을 상승시켜 줄 조력자를 만나게 되는 날입니다. 77年生 승산 없는 일에 매달리는 미련보다 정리할 것은 빨리 정리하는 것 이 좋습니다.89年生 만남이 있다면 헤어짐이 있는 법이니 너무 슬퍼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01年生 집중력이 떨어지고 수업 시간이 무척 길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날입니다. 말띠42年生 의미 없는 상황으로부터 탈피할 수 있는 하루입니다.54年生 욱하는 성질을 죽이고 심사숙고한 후에 움직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66年生 밖으로 나가면 즐거움과 이득이 따르는 날이니 적극적으로 움직이면 득이 됩니다78年生 둘 사이를 돈독하게 만들어 줄 묘안으로 활동적인 취미를 가져보는 것도 좋아요90年生 오늘은 다툴 수 있고 신경전으로 인해 서로가 더욱 피곤해질 수 있는 날입니다02年生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는다면 밖으로 나가 바람을 쐬는 것도 좋아요양띠43年生 지나간 일은 다 잊고 현실과 미래를 생각하는 것이 현명해요55年生 아무런 걱정이 없는 것이 무료하더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아요67年生 모든 일은 때가 있는 법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훨씬 더 편한 하루일 것입니다.79年生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하루로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91年生 주위 환경을 자꾸만 불평하고 불만을 늘어놓는 사람과는 멀리 하는 것이 좋아요03年生 집중력이 생겨 공부가 잘 되고 친구들과 우정을 두텁게 쌓을 수 있는 날입니다.원숭이띠44年生 괴롭혀 오던 병이 있다면 외적인 치료보다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56年生 바쁘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평범함을 취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날입니다. 68年生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작은 것부터 쌓아간다는 생각으로 일에 임해야 좋습니다. 80年生 업무과 관련된 사항이 있다면 일을 처리해 내면 능력을 인정받게 되는 날입니다. 92年生 새로운 일의 시작이나 사람들과의 만남이 특별한 변화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04年生 자신의 본업에 충실하고 집중해야 자신이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닭띠45年生 오늘은 자신의 고집을 조금 내려놓는 것이 현명한 하루입니다.57年生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고민하기 보다는 한 박자 쉬어가는 여유를 가져 보세요69年生 명예욕과 출세욕이 앞서게 되면서 자존심을 중요하게 여기게 되는 날입니다.81年生 지구력을 가지고 주어진 일을 위해 노력한다면 소기의 목적은 이룰 것입니다. 93年生 오늘은 이성운이 높아 평소 생각하고 있던 이성에게 먼저 연락이 올 수 있습니다.05年生 많은 생각을 행동으로 표현하려니 일이 자꾸만 꼬일 수 있습니다.개띠46年生 어설픈 조언이나 충고는 상대의 자존심을 건드릴 수 있으니 가급적 자제하세요.58年生 대인 관계운이 불안정한 날이니 상대의 얘기를 들어주는 것이 좋아요70年生 생각이나 말로만으로 일을 하지 말고 나서서 철저하게 조사하고 준비해야 됩니다. 82年生 앉아서 불만으로 투덜대지만 말고 할 말이나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좋아요.94年生 하는 일마다 인정을 받게 되는 날이니 주저하지 말고 재치있게 행동을 하세요.06年生 오늘은 모임에서 매력을 크게 발산할 수 있는 날로 보여집니다.돼지띠47年生 문서운이 좋은 날이니 적극적으로 움직이면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59年生 설상가상으로 힘든 일들이 한꺼번에 밀려와 정신없이 바쁜 날입니다.71年生 모임이 있다면 기운을 북돋아주는 붉은색 옷차림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83年生 직장에서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면서 답답하게 하는 사람이 나타나는 날입니다. 95年生 상처받는 일을 피하려면 일보 후회하여 현명하게 주변 상황을 잘 살펴보세요07年生 오늘 하루 가장 행운이 상승하는 시각은 오후 12시 일 것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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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제89회 정례회 회의 시작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현정)는 21일에 이어 22일 제2차 회의를 열고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는 것으로 2023년 첫 정례회 회의를 시작했다.이번 결산안 예비심사에서는 기금 및 특별회계까지 아우른 위원들의 심도 있는 질의가 이어졌으며, 6월에 예정된 행정사무감사와 연계될 수 있는 면밀한 검토가 이뤄졌다. 아울러,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예산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 등을 살펴 불용 되거나 이월되는 예산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요구했다. 김동빈 부위원장은 “농가 고령화로 인하여 농가에 시설, 장비 지원 등이 매우 중요함에도 농업 분야 예산의 이월 및 집행잔액이 발생하는 현실이 매우 아쉽다”고 지적하며 “다양한 농업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철저히 수립하고 불용 되는 예산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김광운 위원은 전 부서에 걸쳐 발생한 과다하게 발생한 집행잔액을 지적하며 “세종시 재정 여건이 굉장히 어려운 시기다. 예산 부족으로 추진되고 있지 못하는 사업이 많은 만큼 집행잔액을 최소화하여 필요한 사업에 재정이 지원될 수 있도록 유념해달라”고 강하게 요구했다. 또한, 세종시 운영 앱이 다양해 이에 따른 시민의 불편 사항이 많다고 지적하며 앱 통합과 더불어 세종시티앱 가입자 수 또한 상향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김영현 위원은 “중입자가속기 관련 용역 예산이 집행되었는데 사업 방향이 변경되어 용역 결과가 사장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다”면서 “용역 결과에 대해 필요한 부분은 사업에 최대한 활용 될 수 있도록 연계해달라” 주문했다. 아울러“ ”로컬푸드 4호점 공사가 지연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박란희 위원은 “전 부서가 통일된 평가 기준을 마련해서 보조금 성과 평가에 공정성을 기할 수 있도록 보조금 사업관리에 힘써달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오차가 큰 세입추계와 집행잔액 발생에 대하여 “면밀한 세입추계와 집행잔액을 최소화하였다면 부족한 예산으로 추진하지 못한 사업을 시행할 수 있었을 것이다”라고 지적하며 시 예산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윤지성 위원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약자 구역 등 교통안전 관리 개선이 필요한 현장 관리에 대하여 시민 민원 사항에만 기대고 있는 등 소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면서 “시에서 직접 용역이나 수요조사 등을 거쳐 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파악하고 사업 우선순위 선정과 통합 관리 계획 방안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달라”고 주문했다.상병헌 위원은 행복주택 임대보증금 반환비를 예비비로 사용한 사항을 지적하며 “행복주택 입주자에 대한 임대보증금 반환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하게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 관리비 체납자에 대해 조치할 경우, 입주자에 피해가 없도록 충분한 관심을 두고 배려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기금 운용에 있어 조례에 부합하게 적립·운용 기금을 구분하여 별도의 계좌로 관리하고 운용 실태 또한 재점검해달라고” 전했다.마지막으로 이현정 위원장은 “산업건설위 모든 위원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바와 같이 세종시 재정이 매우 어려운 현실로 집행잔액이 발생하는 사항에 대하여 아쉽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이번 결산심사에서 지적된 사항 중 대부분이 매년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사항인 만큼, 집행부에서는 예산 편성 및 집행에 있어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아울러, 산업건설위에서는 전액 국비 273억으로 추진되는 사이버보안산업 기업 지원 지역특화프로젝트 공모사업 선정과 전국 최초 세종시에서 실시한 우편서비스를 활용한 폐의약품 회수 사업을 추진하는 등 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집행부에 노고를 치하했다.한편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사를 완료한 2023회계연도 결산 등은 오는 2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6월 21일 제8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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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 2023회계연도 결산 심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순열)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안신일)는 21일과 22일 제1~2차 회의를 열고, 세종시교육청, 시민안전실 및 소방본부 소관에 대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각각 심사했다.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심사 과정에서 집행률이 미흡한 사유를 질의하며 불용액을 최소화할 수 있는 후속 조치를 요구했다. 특히, 김현옥 부위원장은 “계속비 사업의 이월에 따른 예산관리 철저”를 당부했으며, 홍나영 위원은 “충분한 홍보를 통해 수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신경 써 줄 것”을 주문하였다.이어 김학서 위원은 “반복적인 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계획적인 예산 편성에 더욱 매진해달라”며 당부하였고, 이어, 김효숙 위원은 “적정한 예산집행을 위해서는 관례적인 사업일지라도 시기를 조정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하였다.마지막으로 안신일 위원장은 “교육청은 적극적인 재정 집행으로 60억 원의 성과금을 추가로 교부받아 어려운 재정 상황에 큰 도움을 줬다”며 교육청의 공로에 감사를 표했다. 더불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안전지도편람 제작 및 시민안전교실 운영은 선진 행정을 구현한 것”이라며 시민의 안전을 든든하게 지켜온 시민안전실과 소방본부의 역할을 강조했다.한편 교육안전위원회에서 심사 의결한 2023회계연도 결산 등은 오는 27일, 2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6월 21일 제8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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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열 의장 2년 연속 전국 단위 유소년야구대회 우승한 세종공공스포츠클럽 야구 전문선수반 14명 표창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은 22일 2년 연속 전국단위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공공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세종시 위상을 높인 세종시 공공스포츠클럽 야구 선수 14명에게 표창하고 격려했다.5월 22일 세종공공스포츠클럽 야구 전문선수반 선수 등 20여 명이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순열)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 의장은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표창하면서 시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현재 세종시에는 야구선수를 꿈꾸는 유소년을 위한 전문적인 중‧고등학교 야구팀이 없다. 이날 이순열 의장은 이처럼 야구 꿈나무 육성이 어려운 현실에서도 2년 연속 전국 단위 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의장은 “야구선수가 되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것”이라며 “반복되는 훈련과 연습, 그리고 승부에서 좌절과 실패를 경험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또한 “조금씩 나아가는 순간이 모여 어느 순간 큰 성취가 되어 있을 것”이라며 노력을 멈추지 말라는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한편, 감독과 코치 선수 14명으로 구성된 세종공공스포츠클럽은 2020년 전문야구선수반 창단 이후 3년 만인 2023년 전국 단위 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24년 5월에는 제11회 국토정중앙 양구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유소년 청룡부문과 유소년 백호부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는 등 2년 연속 리그 1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세종시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오늘 의장 표창에는 장성현, 장성민(한솔중 3년), 박은수(종촌중 3년), 김준학(보람중 3년), 윤효민(소담중 2년), 이충범(나성중 2년), 안지후(금호중 2년), 오상민(보람중 2년), 공정민(기민중 1년), 최시우(양지중 1년), 윤규빈(금호중 1년), 황태웅(세종중 1년), 강전협((어진중 1년), 김윤학(고운중 1년) 등 14명의 선수가 표창을 받았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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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비노조 세종지부 엉터리 데이터로 기자회견 자처하면서 언론 농락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전국학비노조 세종지부 회원 8명은 22일 오전 10시에 세종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부실급식 사태를 자초한 비정상 교육행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학비 세종지부 회원들은 세종시 급식실 정원 결원에 대해 임금은 적고 일은 많은 것이 원인이라며 근본적 문제 해결 없이는 친환경 무상급식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면서 급식실 종사자들의 노동강도 저하와 환경개선을 촉구했지만 학비가 배포한 자료 중 세종시 급식실 정원과 학교 수, 결원현황, 결원비율 등이 모두 오류로 기재 언론에 혼선을 제공했고 뒤늦게 오류 사실을 확인한 후에도 즉각적인 대처를 하지 못하면서 빈축을 사고 있다.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세종시는 현재 급식실 정원이 전국 상위권에 속하며 타 시도의 모범적 사례로 자리 잡았고 개인 사정, 정년퇴직, 기타 사유 등으로 발생한 결원에 대해서는 즉각 예비인력(기간제)을 투입 현재 결원으로 인한 급식실 운영이 어려운 곳이 없을 뿐만 아니라 결원으로 볼 수 있는 급식실은 없다는 것이 교육청의 입장이다. 또한, 식수 인원이 적은 유치원과 수익자 부담 학교를 제외하면 세종시 급식실 정원은 타 시도에 비해 단연 월등하다는 것이다.특히, 지난 5월 급식실 정원 93명을 추가 모집 공고하고 6월 중으로 면접을 통해 선발해서 결원에 대비할 계획으로 세종시 인력 운용은 다른 지역 대비 오히려 좋은 상황이어서 학비의 인력 운용이 심각하다는 것은 설득력을 잃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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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비행금지구역에서 승인 없이 드론 날리면 처벌받는다…최근 3년 동안 20건 적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남부경찰서는 최근 3년 동안 세종시 일대 비행금지구역에서 승인을 받지 않고 드론을 날리다 112신고되어 경찰에 적발된 건수가 20건이라고 밝혔다.경찰에 적발된 주요 사례를 분석해 보면 대부분 레저・사진촬영 목적으로 드론을 띄운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송・드라마 촬영, 부동산 업체 홍보 촬영, 공사 현장 촬영, 경관 촬영 등 다양한 목적으로 드론 촬영이 활용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정부세종청사, 중앙호수공원, 이응다리 등 세종시 대부분의 지역은 드론 비행금지구역으로 드론을 날리려면 사전에 ‘드론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통해 신청하고 관계 기관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승인을 받지 않고 드론 비행을 한 경우에는 항공안전법 제161조 등 관련 법률에 따라 형사 처벌하거나 세종시청에 통보하여 과태료 처분을 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세종시 대부분의 지역은 드론 비행금지구역이므로 취미 등의 목적으로 드론을 날리려고 하는 경우 반드시 관계기관의 승인을 받고 날려야 하며, 현장에서는 드론에 신고번호를 표시하고 신고증명서를 소지해 불필요한 경찰력이 낭비되지 않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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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의원, 행복청장 면담…행정수도 세종 완성 위한 핵심 과제 점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을)이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형렬 행복청장을 만나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핵심 과제들을 점검했다.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강준현 의원은 21대 국회에서부터 핵심 과제로 선정하고 추진해온 ▲국회세종의사당 설치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세종지방법원 설치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비롯해 ▲국가상징공간 조성 등 진행 경과를 보고 받고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강 의원은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과 관련해서 2030년 이후 행복청의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광역행정청으로서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강 의원은 오는 9월 공동캠퍼스 개교와 관련한 상황을 보고 받고, 국회에서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강준현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세종시민께 약속드린 명실3부 행정수도, 일과 사람2 넘치는, 대한민국 제1의 도시 세종 완성의 길에 행복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국회세종의사당 설치 등 국회에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행복청이 추진하는 핵심과제에서 제도·예산 등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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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 세종지부 엉터리 데이터로 기자회견 자처하면서 언론 농락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전국학교 비정규직노동조합(이하 학비) 세종지부 회원 8명은 22일 오전 10시에 세종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부실급식 사태를 자초한 비정상 교육행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학비 세종지부 회원들은 세종시 급식실 정원 결원에 대해 임금은 적고 일은 많은 것이 원인이라며 근본적 문제 해결 없이는 친환경 무상급식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면서 급식실 종사자들의 노동강도 저하와 환경개선을 촉구했다.한편, 부실급식 사태 자초 비정상 교육행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에 앞서 학비 세종지부가 언론에 배포한 자료 중 데이터가 엉망으로 기재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학비의 기자회견은 요식성 다분한 교육청 흠집 내기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학비가 배포한 자료 중 세종시 급식실 정원과 학교 수, 결원현황, 결원비율 등이 모두 오류로 기재 언론에 혼선을 제공했고 뒤늦게 오류 사실을 확인한 후에도 즉각적인 대처를 하지 못하면서 빈축을 사고 있다.학비가 배포한 자료에는 세종시 급식실 정원 915명, 결원 87명, 학교 수 46개교, 정원 대비 결원율 10.5%로 명시됐지만, 자료대로라면 세종시 학교당 19.89명이 배치 과포화 정원을 형성한 것으로 판단되지만 교육청에 확인한 결과 정원은 903명, 결원 78명, 학교 수 144개교, 정원 대비 결원율 9.5%로 확인됐고 이 또한 결원으로 볼 수 없다는 게 교육청의 입장이다.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세종시는 현재 급식실 정원이 전국 상위권에 속하며 타 시도의 모범적 사례로 자리 잡았고 개인 사정, 정년퇴직, 기타 사유 등으로 발생한 결원에 대해서는 즉각 예비인력(기간제)을 투입 현재 결원으로 인한 급식실 운영이 어려운 곳이 없을 뿐만 아니라 결원으로 볼 수 있는 급식실은 없다는 것이 교육청의 입장이다. 또한, 식수 인원이 적은 유치원과 수익자 부담 학교를 제외하면 세종시 급식실 정원은 타 시도에 비해 단연 월등하다는 것이다.특히, 지난 5월 급식실 정원 93명을 추가 모집 공고하고 6월 중으로 면접을 통해 선발해서 결원에 대비할 계획으로 세종시 인력 운용은 다른 지역 대비 오히려 좋은 상황이어서 학비의 인력 운용이 심각하다는 것은 설득력을 잃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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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청렴계약 시도교육청 부문 5년 연속 우수기관 영예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하는 ‘2023년도 학교장터(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5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운영하는 학교장터(S2B)는 행정안전부가 지정·고시한 교육 기관 전용 전자조달시스템으로 교육 기관의 학교장터 활용도를 평가하여 계약실적(건수, 금액, 증감률 등)에 따라 매년 청렴계약 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세종시교육청은 계약담당자 연수, 계약 실무 편람 보급 등을 꾸준히 실시해 학교장터(S2B) 이용 활성화를 권장하고 있어 ‘2023년 학교장터(S2B) 청렴계약 시도교육청 부문’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또한, 세종시 관내 학교 중에서는 나루초등학교가 학교 부문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시상식은 22일에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진행되었으며, 중부권(대전, 세종, 충북, 충남) 교육청과 산하기관 중에서 선정된 13개 우수 기관의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더욱 영예롭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구중필 행정지원과장은 “세종시교육청이 5년 연속으로 학교장터(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본청, 직속기관, 학교 직원들이 다 함께 노력해 얻은 성과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청렴하고 공정한 교육행정을 구현하여 더욱 신뢰받는 교육청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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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군 3개 사단 3만여 병력 섬멸한 호국영웅 김종오 장군 탄신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2일 오전 11시 부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최민호 세종시장, 이순열 의장,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국가 유공자 및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영웅 김종오 장군 탄신제가 개최됐다.이날 탄신제는 최민호 시장과 김종오 장군의 장남 김관식 씨, 유관기관 단체장, 6·25 참전 유공자, 주민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영상 상영, 묵념, 김종오 장군 약력 보고, 헌화, 기념사, 축사, 만세삼창, 군가 제창 폐회 순으로 진행됐고 이후 참석자 전원에게는 강당 앞 부스에서 잔치국수와 떡, 과일 등이 제공됐다.김종오 장군은 세종시 부강면 부용면 외천리 출생으로 부강초등학교를 졸업하고 26세에 광복과 함께 탄생한 국방경비대에 소위로 임관, 6·25전쟁 당시 9사단 사단장으로 백마고지에서 중공군 3개 사단 3만여 명의 공산군을 섬멸하고 고지를 장악하는 등 한국 전사는 물론 세계 전사에 길이 남을 혁혁한 공을 세웠으며 이후 군단장, 군사령관, 육군 참모총장, 합동참모회의 의장 등 군 요직을 두루 역임한 후 육군대장으로 65년 만기 예편했다.또 중공군 3개 사단을 격퇴해 백마고지 전투를 승리로 이끈 공로로 1983년 국방부 선정 김홍일 장군, 더글라스 맥아더 원수, 워크 대장과 함께 4대 영웅에 이름을 올렸다.최민호 시장은 “김종오 장군의 업적과 호국정신은 당대에도 훌륭했지만 후대에서도 계승해 나가도록 역사적으로 재조명 받아야 한다”라며 “탄신제와 함께 추모제도 계승 발전 시키면서 김종오 장군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시민 모두가 미래전략수도 세종 완성에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순열 의장과 최교진 교육감 또한, 축사를 통해 김종오 장군의 나라 사랑, 호국 정신을 계승 시키는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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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사랑의 빵나눔’ 행사 개최…노ㆍ사 공동 사랑의 빵굼터 방문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22일 직장 노동조합과 공동으로 세종시에 위치한 세종시 시니어클럽과 종촌 종합복지관에 방문해 ‘사랑의 빵나눔’ 행사를 가졌다.한수정 경영진과 직장 노동조합 간부 10여명은 이번 행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사랑의 빵굼터’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사랑의 빵’ 200개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류광수 이사장은 “노동조합과 지속적인 공동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하고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수정은 지난 2022년 설립된 노동조합과 정기적인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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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의견 청취로 만들어가는 행복청 공공데이터…대국민 설문조사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지난 20일부터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4년 행복청 공공데이터 설문조사' 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설문조사는 2023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 두 번째 실시되며, 행복청 공공데이터에 대한 민간 수요를 파악하고 수요 중심의 맞춤형 공공데이터 정책 추진 시 국민 의견을 반영하고자 마련되었다. 설문조사는 ▲ 신규 공공데이터 발굴·개방 ▲ 저활용 공공데이터 활용도 제고 ▲ 민간 공공데이터 활용 지원 수요 등 3개 항목에 대해 총 7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공데이터에 대해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행복청 누리집, 공식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트위터)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행복청은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민간 수요에 의한 양질의 데이터를 발굴·개방하고 기존 데이터 정비하여 민간에서 활용가능한 데이터로 전환하는 등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데이터를 만들어가기 위한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홍순민 도시정책과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행복도시를 건설하며 쌓아온 행복청 데이터를 국민 수요에 맞게 제공하고 민간 활용이 촉진되어 데이터 기반 서비스가 개발되는 등 선순환 체계 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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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없는 마을’ 해밀동 “함께 사는 사회 만들어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도시 6-4생활권 해밀동은 이른바 ‘담장 없는 마을’이다. 6-4생활권 해밀동은 국내 최초로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와 인근 학교(해밀초․중․고) 및 체육공원을 통합 설계해서 ‘열린 공간’을 만들었다. 학생들은 체육시간에 널찍한 공원으로 나와 공을 차고, 방과 후에는 복컴에서 악기 연주나 스포츠, 취미활동을 한다. 주민들도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미술․음악․요리 등 배움교실에 참여하고, 다양한 마을사업을 기획하거나 문제해결을 위해 주체적으로 나선다.고독사 등 사회적 단절과 고립이 연일 뉴스에 보도되고 있는 현대사회에 새로운 지역공동체의 싹이 자라나는 곳이 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행복도시에 도입되어 운영 중인 ‘복컴’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다양한 공공시설을 집적화하고 각종 생활기능을 유기적으로 배치해 이웃과의 소통과 공유의 공간을 넓혀가고 있는 ‘복컴’은, 단순한 공공시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수 공동체 모델로서 전국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 2012년 7월 개관한 2-3생활권 한솔동 복컴을 시작으로 행복도시에는 현재까지 15개소의 복컴이 건립‧운영 중이다. 최소 행정단위인 인구 2만~2만 5천 명의 기초생활권에는 총 12개소의 복컴이 주민센터와 도서관, 체육관은 물론 어린이집과 노인문화센터 등을 집약해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편리하게 제공하고 있다. 또, 기초생활권 복컴 2~5개가 모인 인구 5만에서 10만 명 규모의 거점생활권 중심에는 수영장, 119안전센터, 경찰지구대 등 광역기능을 추가한 거점생활권 복컴을 건설하여 주민편의를 높였다. 행복도시 복컴 건립을 총괄하는 행복청 관계자는 “행복도시 복컴은 원스톱 서비스의 편리함뿐만 아니라, 오며가며 만난 이웃과의 교류의 장으로서 자생적 주민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뿌리가 되고 있다”라면서, “또, 다양한 시설을 한 곳에 복합화함으로써 부지매입비 및 건축비, 각종 운영비와 관리비 등 예산 절감에도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행복청은 2030년까지 기초생활권 복컴 4곳, 거점생활권 복컴 3곳에 총 7개소 복컴을 추가로 건립할 계획으로, 현재 3개소가 공사 중이며 1개소는 설계단계에 있다. 나머지 3곳도 주민 입주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최근 건립 중인 행복도시 복컴 4개소는 팬데믹 및 기후위기, 스마트기술 등 시대적 흐름과 변화에 따른 ‘공공건축물’의 선도모델로서도 주목받고 있다.이 가운데 내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한창인 4-2생활권 집현동 복컴은 감염병 예방에 효율적인 설계기법을 도입한 국내 첫 사례다. 테라스나 발코니 같은 외부 공간을 확대하고 이용자 동선에 따라 출입구를 분리하는 등 오염원을 확산시키는 밀접‧밀집‧밀폐의 ‘3밀’요소를 최소화하였고, 비접촉 설비기기와 항균 성능 마감재 등도 도입했다.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지정된 5-1생활권 합강동 복컴의 경우, 포스트코로나 건축요소와 스마트기술을 융합한 설계로 국내외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비접촉 엘리베이터, 언터치 키오스크, 자동차폐 윈도우와 건물 자동제어 등 최첨단 스마트기술이 적용된다. 2023년 6월 착공, 2026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공사에 들어간 6-3생활권 산울동 복컴은 기후위기 시대에 걸맞은 제로에너지 건축 설계요소를 적극 반영했다. 창면적비 최적화, 이중단열 등 에너지 손실을 방지하고, 필요한 에너지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탄소중립 기술이 도입되었다. 금년 말까지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2026년 상반기 내 준공할 예정이다. 5월 현재 설계 중인 5-2생활권 다솜동 복컴은 새로운 공공서비스 창출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복컴에 학교, 공원을 결합한 해밀동 ‘복컴 단지’ 모델을 더욱 확장하여 특화주거와 상가, 문화시설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내년 중 통합설계를 마무리하고 착공하는 것이 목표다. 영유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와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행복도시 복컴은 이미 진천 혁신도시 등과 포항시, 하남시, 예천군 등 전국 여러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시설 건립의 독창성과 효율성은 물론, 신기술 도입과 운영 역량 면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해외에서도 러브콜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미 남가주대학 부동산개발학과 교수와 학생이 행복도시를 방문, 해밀동 복컴의 운영사례를 꼼꼼히 둘러보았고, 같은 해 9월에는 인니 해외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제안되어 전 세계와 공유하는 지역 커뮤니티 우수 모델로서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김형렬 청장은 “아직 미개발된 6-2생활권의 복컴은 수요자 관점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의 복합화방안을 연구용역 중”이라면서, “행복도시가 완성되는 2030년까지 모든 생활권에 복컴이 개관하게 되면, 어디서든 내 집 가까이에서 원스톱 공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도시에서도 이웃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교류의 한마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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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농업기술센터, 드론 이용 등 직파재배 확대…벼농사 노동력 절감 효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벼농사 과정에서 투입되는 노동력을 절감하기 위해 벼 직파단지 확대 보급에 나섰다.벼 직파재배는 못자리 설치와 기계이앙 작업 없이 논에 바로 볍씨를 뿌리는 농법으로, 담수 여부와 파종법에 따라 드론 직파, 무논점파, 건답점파로 나뉜다.직파재배 중에서도 볍씨를 드론으로 살포하는 드론 직파 방식은 기계이앙 수준의 생산성을 가지면서도 노동시간과 경영비를 최대 85%까지 감소시켜 생산비를 대폭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또 기계이앙으로 대체하기 어려운 산지와 경지 정리 상태가 불량한 농경지에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앞서 시는 지난 2022년 드론을 활용한 직파재배 기술을 도입했다. 이후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14농가를 대상으로 농업용 드론, 레이저균평기, 종자 코팅기 등 직파재배 성공을 위한 생력 농기계를 보급하는 등 벼 직파면적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앞으로 시는 직파재배 기술 확산을 위한 파종기, 종자 코팅제, 제초제 등 농기계와 농자재를 지원하는 신기술 보급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올해부터는 젖은 논에 직접 파종하는 무논점파 재배기술을 보급해 직파재배 안정성을 높여 지난해 14㏊였던 벼 직파 재배면적을 올해 2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 직파재배 기술보급과 현장 중점 기술지원을 통해 안정적 직파재배로 농업인들의 비용 절감 및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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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시민과의 대화' 24일부터 시작 …10월까지 8개 권역서 진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오는 24일부터 시민과 함께 지역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를 재개한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민 관심 분야, 체감 정책 등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기 위해 마련된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는 24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이어지며 올해는 지난해 24개 읍면동별로 열었던 것과 달리 24개 읍면동을 인접성, 생활권 등 특성에 맞게 8개 권역으로 묶어 진행한다.또 단순히 주민 건의 사항을 듣고 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동 지역은 권역별 공통 현안 위주로, 읍면은 현안 또는 시민 관심 사항 등 탄력적으로 주제를 선정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올해 첫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는 오는 24일 오후 4시 30분부터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정음관 3층 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대화의 참석 대상은 한솔·새롬·다정·나성동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동별로 ▲지역문화 경관 개선(한솔동) ▲여성친화거리 활성화(새롬동) ▲반딧불이 야간정원 조성(다정동) ▲유휴부지 활용방안(나성동) 등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시민들과 함께 해결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해에 이어 ‘시민과의 대화’,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을 매월 꾸준히 개최해 민생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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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설립 동력확보 잰걸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오는 24일 15시 30분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시청각실에서 ‘중입자선 암치료 국제 세미나’를 열고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설립을 위한 시민 공감대 확보에 나선다.이번 세미나는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설립 유치를 위한 세종시 협력 기관인 ㈜중입자지원센터코리아, 매경헬스가 주최·주관하며, 세종시, 한양대학교병원이 후원한다.시는 지난해 12월 한양대학교, 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 코리아히트, 민간 운용사, 도시바와 협약 각서(MOC)를 체결하고 센터 설립을 위해 입지, 주요시설 등을 논의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중입자선을 암치료에 활용한 축적된 노하우를 갖춘 일본 QST의 의료진을 초청, 중입자선 치료의 특징과 현상에 대한 정보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발표자로는 전 QST 병원장으로 현재 일본 입자선추진연구회 의사장을 맡고 있는 츠지이 히로히코 박사가 나서 중입자선 치료 특징과 현상에 대해 설명한다.이어 일본 QST 방사선종양학과 그룹 리더인 시노토 마코토 박사가 췌장암과 간암의 중입자선 치료를, 일본 QST 방사선 과학연구소 부국장인 코토 마사시 박사가 두경부암의 중입자선 치료에 대해 발표한다.시는 이번 세미나로 중부권 의료 인프라를 개선하고 암환자의 생명·건강권, 진료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설립 논의가 가속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민호 시장은 “세종시가 역점 추진 중인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유치는 시민 공감대를 토대로 실현될 수 있다”며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가 세종시에 설립될 수 있도록 이번 세미나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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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 22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전반적으로 원기가 떨어지고 걱정도 많은 날이지만 생활 패턴은 유지해 나가세요.48年生 사람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잠시 몸을 낮추고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60年生 불안한 부분이 있지만 하던 일은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으니 안심해도 좋습니다. 72年生 당장의 편안함보다 새로운 일을 계획하거나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 날입니다.84年生 재물운이 나쁘지 않으니 새로운 일이나 색다른 것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아요96年生 이성운이 좋아 사랑이 이뤄질 수도 있으니 적극적으로 상대에게 다가가 보면 좋아요. 08年生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야외로 드라이브라도 즐기는 것이 좋아요소띠37年生 컨디션이 저조하니 정신적 스트레스를 조심하고 가급적 사람들과 만남을 피해요.49年生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주변 상황을 살피면서 눈치있게 행동하는 현명함이 필요합니다.61年生 초조하더라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행동하면 마음이 안정되어 일이 수월해 질 것입니다. 73年生 고래싸움에 새우등이 터질 수 있으니 주위의 큰 다툼에 말려 들어가지 말아야 됩니다. 85年生 시점이 좋지 않다고 생각이 되면 욕심을 내려놓고 현재의 자리에서 잠시 기다려요97年生 다양한 부분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고 다양한 취미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09年生 스스로 납득되지 않는 일을 남에게 이해시키지 않는 것이 좋아요호랑이띠38年生 오늘은 지인들과 자주 만나서 얘기를 나누면서 삶의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좋습니다.50年生 주변 상황들이 빠르게 변화해 가니 흐름에 적응하기 위해 말띠에게 도움을 청하세요.62年生 일이 복잡하고 어렵게 보이더라도 조력자의 도움을 받아서 스스로 해결해 보세요. 74年生 내일의 행복을 위해 힘든 상황도 강건하게 마음을 먹고 슬기롭게 헤쳐 나가세요 86年生 목표에 도달하지 못해도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다음을 준비하는 여유를 보이세요. 98年生 만남에 좋은 기운이 흐르니 원하는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토끼띠39年生 건강 운이 처지더라도 무리하게 재물에 욕심을 부리지만 않으면 괜찮을 것입니다.51年生 친구와의 거래는 손해를 볼 수 있으니 다음 주로 미루는 것이 좋아요63年生 시야를 조금 크게 갖고 전체 돌아가는 상황을 읽어내는 안목을 길러야 됩니다.75年生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신경을 써주면 부부간의 애정이 더욱 돈독해 질 것입니다. 87年生 새롭게 사귄 동료가 나에게 유익함을 가져다주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99年生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들더라도 걱정될 만한 일은 만들지 않아야 되는 날입니다.용띠40年生 건강이 점점 좋아질 것이니 서두를 필요가 없는 하루입니다.52年生 중요한 결정을 위해서는 안정된 분위기에서 차분히 움직이는 것이 좋아요64年生 힘든 일이 있더라도 닭띠의 귀인이 도움을 주는 하루일 것입니다.76年生 새로운 일을 계획하고 있다면 꼼꼼히 따져 추진하는 것이 일의 성패를 가를 것입니다.88年生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보다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일관성 있게 일처리 해야 좋습니다.00年生 주변의 작은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것이 나에게 유리한 하루입니다.뱀띠41年生 사소한 문제를 막기 위해 먼저 문제가 될 만한 것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53年生 오늘은 대인관계에서 부드러운 미소와 여유를 가지는 것이 유리한 하루입니다.65年生 쉽게 풀리지 않을 것 같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금전 운이 상승하게 되는 날입니다.77年生 새로운 일에 눈을 돌리기보다는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아요89年生 주위 사람들의 시선은 중요하지 않으니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01年生 어떠한 상황에서도 할 말은 하는 것이 유리한 하루입니다.말띠42年生 묵은 감정은 접어두고 공과 사를 명확히 구분해 처리해야 하는 날입니다.54年生 위험한 요소는 미리 치우거나 대비하는 것이 필요한 하루입니다.66年生 이성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는 하루입니다.78年生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일에 전념하면 수월하게 풀릴 것입니다.90年生 편법을 써서 일을 처리하려 하지 말고 투명하게 일을 처리해야 무탈할 것입니다. 02年生 친구들보다 낫다고 거만하거나 잘난 체하지 않는 것이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양띠43年生 긴 세월동안 가슴에 묻어 두었던 고민은 내려놓고 마음의 안정을 되찾는데 집중해요. 55年生 거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목표한 것을 이룰 수 있으니 자신감을 갖고 움직이세요.67年生 목표한 것이 눈앞에 다가와 있으니 조금만 힘을 내면 바라는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79年生 기회다 싶으면 망설이지 말고 과감하게 결정하여 신속하게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91年生 현실에 안주하게 되면 동료들에게 뒤처질 수 있으니 실력과 경쟁력을 키워두세요03年生 좋은 이성 친구를 미팅이나 소개팅에 나가게 되면 자연스럽게 만나게 될 것입니다.원숭이띠44年生 이익만 내세우지 말고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56年生 마음이 예전 같지 않아도 느긋하게 즐기려는 자세가 필요한 하루입니다.68年生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더라도 자신에게 주어진 일은 묵묵히 해 나가야 될 것입니다 80年生 상황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으니 이득을 취하기보다는 현상 유지에 만족하세요.92年生 철저한 책임감이 필요한 날이니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끝까지 마무리를 하세요04年生 이성에 대한 관심이 생기면 모임에 참여하여 선배들과 친분을 쌓아 소개를 받으세요 닭띠45年生 오늘 하루는 혼자 움직이는 것 보다 다 함께 움직이는 것이 도움 되는 하루입니다.57年生 오늘 상대와 만나려고 했던 약속이 있다면 더 이상 미루지 않는 것이 좋아요69年生 상승운를 타고 있으니 모든 면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날입니다.81年生 무모한 도전이나 모험보다는 안정적으로 생활하며 마음의 여유를 갖는 것이 좋아요.93年生 돈을 모으기 힘든 운세이니 금전 관리에 더욱 더 꼼꼼하게 관리해야 되는 날입니다.05年生 건강은 살아가는 데 최고의 자산이니 매사에 건강 관리할 수 있도록 계획해요개띠46年生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처럼 서두르지 말고 범띠와 함께 꼼꼼하게 진행해 나가세요 58年生 역경과 힘든 일에도 물러남 없이 헤쳐 나가야 바라던 목표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70年生 이제까지 마음속에 품고 있던 일을 조력자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게 되는 날입니다. 82年生 초반에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수월하게 풀려갈 것입니다.94年生 결혼을 앞둔 사이라면 미래에 대한 의견을 공유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보도록 해요.06年生 외모에 신경을 쓰기보다 내면을 가꾸는 것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아요돼지띠47年生 사람을 만나 정보를 얻으면서 기회가 주어지면 적극적으로 자신의 이익을 챙겨보세요59年生 들어온 만큼 나가는 운세니 뜻밖의 이득이 생겼다고 해서 큰 이득은 바라지 마세요.71年生 철저하게 준비된 상황이 아니라면 가볍게 무시해도 좋습니다.83年生 사회적 활동 영역을 넓혀서 새로운 일을 통해 많은 경험과 성장을 이뤄내야 합니다.95年生 자신의 마음을 먼저 열고 상대에게 다가가야 마음을 쉽게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07年生 돈을 아끼고 저축한 보람이 있는 날로 금전운이 상승하는 하루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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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건설위원회 제1차회의, 2023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심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89회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현정) 제1차 회의가 21일 오전 10시, 미래전략본부, 경제산업국, 농업기술센터, 공공건설사업소, 차량등록사업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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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특별자치시 학교 밖 청소년 62명 검정고시 합격
- [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학교 밖 청소년 62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하면서 희망찬 새 출발을 기약했다.세종시 꿈 드림은 2024년 제1회 검정고시를 위해 교재 지원, 꿈꾸는 교실(검정고시 학습 멘토링), EBS 검정고시 강의 지원, 모의고사, 검정고시 응시원서 대리접수, 검정고시 당일 도시락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였고, 6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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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지지율 부정평가 70%, 긍정 21%, 현 정부 출범 최저, 최고 기록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21%, 부정 70%로 나타나면서 취임 후 긍정은 최저, 부정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대전, 세종, 충청지역에서도 긍정 22%, 부정67%를 나타냈다.대통령 직무수행 부정 으로는 경제/민생/물가 15%, 긍정은 의대 정원 확대 14%로 평가됐지만 긍정 평가를 묻는 조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