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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와 교육청 세종형 미래인재 육성 및 미래교육 환경조성 위해 손잡았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9일 시청 세종실에서 ▲한글사랑 미래인재 육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신규 교육시설 조성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조성 ▲세종형 늘봄학교 생태계 조성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정 및 운영 등을 담은 ‘세종형 미래인재 육성 및 미래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최민호 시장과 최교진 교육감은 앞으로 세종시의 교육 발전과 미래 세대의 잠재력을 높이는 데 양 기관이 더 큰 힘을 모으기로 약속하고 향후 세부 사업별로 이행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다양한 교육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는 등 세종형 미래 교육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시의 미래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에 큰 발전이 있을 것”이라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으로 아이들이 꿈을 현실로 만드는 풍부한 기회를 제공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최교진 교육감도 “협약이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세종시의 미래교육이 보다 구체화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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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차세대 핵심 미래전략산업 육성 위한 한국SW‧ICT총연합회와 업무협약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9일 오전 10시, 한국SW‧ICT총연합회(회장 조풍연)와 첨단 미래전략산업 육성과 ICT 기업 투자유치 협력에 나서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시는 9일 시청에서 최민호 시장과 조풍연 한국SW‧ICT총연합회장 및 ▲정보시스템감리협회(회장 이우용) ▲한국ICT융합협회(회장 백양순) ▲클라우드데이터센터협의회(회장 김명진) ▲한국SW저작권협회(회장 유병한) 등 회원 단체 8곳의 대표와 ▲한국PMO협회(회장 김인현)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회장 최현택) ▲한국제로트러스트보안협회(회장 이무성) ▲한국중소벤처디지털혁신협회(회장 이영상)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소프트웨어(SW),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데이터, 스마트 시티‧자율차‧드론‧사이버보안 등 산업 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교류와 협력을 전개할 계획이다.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SW‧ICT총연합회와 교류·협력을 강화해 정보보호, 디지털 콘텐츠, 디지털 헬스케어, 양자 산업 등 지역 내 첨단산업 육성·지원의 새로운 계기로 삼는다는 전략이다.특히 이날 참석한 총연합회에는 국가 최고 수준의 디지털 기술 역량을 보유한 500여 개의 회원사가 가입해 있어 지역 내 ICT기업 육성과 투자유치에도 큰 시너지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최민호 시장은 “우리시는 국회 이전, 대통령 집무실 설치로 국정운영의 중추도시이자 물류·교통의 중심지로 젊고 유능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처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최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첨단산업 중심의 지역산업을 육성하고, 무엇보다 기업 유치를 통한 자족 기능 확충과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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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식물보전 골든벨’ 도전하세요…"식물보전 캠페인 개최"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2024 식물보전 캠페인’을 개최한다 고 밝혔다.5월 22일은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로 국제연합(UN)의 생물다양성협약이 발표된 날을 기념하고 생물종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보전을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식물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11일 ‘식물보전 골든벨’ 오픈 행사를 시작으로 ▲붓꽃길 스탬프 투어 ▲우리 식물 전시회 ▲식물보전 해시태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22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식물보전 캠페인의 참여자 중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식물 무료 나눔도 진행한다. 또한 오는 14일에는 주요 공사립수목원의 식물보전 역할과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더불어 16일과 20일에는 시민과학자와 함께 ‘자생식물 현장탐사’를 실시하여 식물보전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다.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식물보전 캠페인을 통해 자생식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 며 “식물의 현지 내·외 보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보전 문화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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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지방시대위, 세종에서 소통·협력…충청권 협력방안 모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서 충청권 4개 시도 지방시대위원장이 모이는 간담회가 열렸다.시는 9일 지방자치회관에서 우동기 대통령직속지방시대위원장, 충청권 4개 시도 지방시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실 있는 지방시대 정책 구현을 위한 ‘충청권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지방시대위원회 역할 ▲충청권 공동사업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은 기회발전특구·교육발전특구·도심융합특구·문화특구 등 4대 특구로 대표되는 지방시대위원회 중점 추진 과제를 소개하며 진정한 지방주도의 지역균형발전이 될 수 있도록 충청권 지방시대위원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각 시도 위원장은 충청권 합동추진단이 추진 중인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진행 상황을 듣고 충청권 지방시대위원회와의 협업방안 등을 함께 모색했으며 공공기관 이전, 기회·교육발전특구,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등에 충청권이 공동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 논의 결과는 시도별로 반영하고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에도 적극적으로 건의할 방침이며 또한, 시는 간담회에서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충청권 공동 발전 방안 논의를 위한 충청권 지방시대위원회 심포지엄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육동일 전국시도지방시대위협의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충청권 지방시대위원회 간 소통·협력에 첫발을 내딘 만큼 충청권 지방시대위원회와 4개 시도가 앞으로 지방시대를 선도하고 지역균형발전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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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 1년 연장…"투명한 실거래 정보로 임차인 권리보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을 당초 2024년 5월 31일에서 2025년 5월 31일까지 1년 추가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주택의 임대차 계약 중 보증금 6,000만 원 또는 월차임 30만 원을 초과하는 계약에 대해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하는 제도로, 임대차 시장의 투명한 실거래 정보 제공을 통한 임차인 권리 보호를 위해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됐다.2021년 6월 1일 이후 체결된 주택 임대차 계약을 거짓으로 신고하면 100만 원, 미신고 시 해태기간에 따라 4만 원∼100만 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하지만 행정 여건과 국민 부담 등을 고려해 임대차 미신고 시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계도기간을 3년간(’21.6.1.∼’24.5.31.) 운영해 왔다.이번 계도기간 연장은 본격적인 과태료 부과 시행에 앞서 추가 홍보와 신고 편의 제고 등을 통해 자발적인 신고 여건을 조성하고 과태료 수준도 완화할 필요성을 고려해 결정됐다.국토교통부는 오는 7월부터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자리에서 임대인과 임차인이 모바일로 신고할 수 있도록 기능을 구축해 임대차 신고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또 임대차 거래의 잦은 빈도, 주거취약계층이 많은 임대차 특성을 감안해 과태료 수준이 높다는 의견에 따라 과태료를 낮추기 위한 관련 법령 개정도 추진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계도기간이 연장돼도 신고 의무는 여전히 유지된다”며 “임대차 신고 시 계약서를 제출하면 확정일자가 자동 부여되므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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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화수도 세종, 오는 15일 한글사랑거리에서 '세종대왕 나신날' 기념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올해로 제627돌을 맞이한 세종대왕 나신날의 기념행사가 한글문화수도 세종시에서 성대하게 열린다.세종시는 오는 15일 한솔동 한글사랑거리 일원에서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5월 15일은 세종대왕의 탄신일이자 스승의 날로, 시는 한글문화수도로서 세종대왕의 정신과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기념행사를 마련했다.시는 올해 행사를 찾은 시민들에게 한글문화와 예술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공유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고려대학교 세종국어문화원과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등이 참여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공연, 전시와 다양한 체험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세부행사로는 ▲세종컬처로드 공연 ▲생물의 한글이름을 담은 미술작품전시 ▲세종대왕 업적 및 어록 전시 ▲세종대왕께 쓰는 한글손편지 ▲도서교환장터 ▲친환경 한글가방 꾸미기 ▲멋글씨 책갈피 만들기 ▲인생사진 찍기 등이 준비돼 있다.세종대왕 나신 날인 15일 오후 3시부터는 본 기념식이 개최되며 세종대왕께 쓰는 손 편지 낭독 및 한글 멋글씨 예술공연 등을 만나볼 수 있다.최민호 세종시장은 “5월 15일은 한글을 창제하고 우리 문화를 발전시킨 세종대왕이 태어나신 날로, 탄생일을 기리는 이번 행사는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나타내는 자리”라며 “시민들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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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 9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재물과 명예는 가졌으나 얼굴에 나타난 흔적이 자신을 서글프게 하는 날입니다. 48年生 내면에 있는 욕심을 버리고 세상을 바라보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일 것입니다60年生 과실나무가 서리를 맞은 것과 같으니 매사에 더욱 조심해야 되는 날입니다.72年生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면 스스로 실력을 쌓는데 노력을 하는 것이 좋아요.84年生 일할 때에는 수동적인 자세는 버리고 능동적인 자세를 취해야 좋습니다.96年生 친한 친구들과 함께하면 생기지 않았던 용기가 솟아나는 날이 될 것입니다.08年生 행동보다 말이 앞서다보면 변명이 많아지니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좋아요.소띠37年生 오늘 하루는 큰 목소리를 내거나 나의 주장을 강하게 펼치는 것이 좋아요.49年生 오늘 하루는 마음의 평정심을 찾는 것이 유리한 하루입니다.61年生 주위에서 시기와 질투로 인하여 몸과 마음이 지쳐 피곤함이 겹치는 날입니다.73年生 판단은 뱀띠나 닭띠 지인들과 함께하는 것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85年生 원하는 것이나 얻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노력을 해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97年生 금전운의 상승이 있는 하루로 투자나 재테크를 해 보는 것도 좋아요.09年生 구설수가 있을 수 있으니 말조심을 하고 소지품 관리에 신경을 쓰세요. 호랑이띠38年生 주위 사람들과 옳고 그름을 가리는 시비를 벌이지 말고 타협하는 것이 좋아요 50年生 아랫사람들을 설득할 때는 상냥하고 부드러운 말로 하는 것이 좋아요. 62年生 일은 쉽게 생각하는 것이 좋고 복잡하게 생각하면 일이 안 풀릴 수 있습니다. 74年生 의욕이 넘치니 자신감을 가지면 어떤 일이든지 해결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86年生 동료와 사소한 말로 인하여 서로 얼굴 붉히고 언성을 높일 수 있는 날입니다. 98年生 꾸미려하거나 과시하지 말고 있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 주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 토끼띠39年生 웃어른으로서 아랫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여 체통과 명예를 지켜야 하는 날입니다.51年生 좋은 의도에서 시작 것이 소송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처음부터 혼자 하세요. 63年生 가까운 사람이나 믿은 사람일수록 돈거래나 동업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75年生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은 자신의 근본을 해하니 특히 조심해야 하는 날입니다.87年生 자신과 관계없는 일은 신경 끄고 다른 사람의 일에는 간섭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99年生 힘들고 지칠 때 주변의 동료나 친구에게 도움을 청하면 수월하게 풀릴 것입니다.용띠40年生 욕심을 부려 한 번에 많은 것을 얻으려 하지 말고 천천히 하나씩 모아가세요. 52年生 자신의 그릇을 알면 욕심을 내지 말고 공명정대하게 행동해야 하는 날입니다.64年生 객관적인 시선으로 사물을 보지 못하면 독선으로 비쳐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76年生 스스로 기초와 기반이 덜 되었다고 생각이 들면 욕심을 부리지 말고 양보하세요. 88年生 재능을 인정해 주고 알아주는 귀인을 만나 하는 일에 힘을 가할 수 있습니다.00年生 시험을 준비하거나 취업을 앞둔 사람은 성과를 내고 좋은 결과를 낼 것입니다.뱀띠41年生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의 주관대로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53年生 사업하는 사람은 계약할 때 문서를 정확히 살펴야 하고 특히 사람을 조심하세요. 65年生 부정적인 생각은 오랜만에 찾아온 찬스를 놓칠 수 있어 자신 있게 나가세요.77年生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본보다 큰일을 벌려 분수에 맞지 않는 일은 하지 말아요. 89年生 열심히 하는 것보다는 다음 일을 생각하고 따져보고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01年生 약속을 가볍게 여기는 잘 치는 친구는 가까이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말띠42年生 정에 묶여 지난 일이나 과거의 추억에 사로잡혀서 벗어나질 못하는 날입니다. 54年生 일이든 사람이든 올바른 판단을 내리려면 고정 관념을 깨고 바라보세요. 66年生 오늘은 급한 결정을 자제하고 한 가지 일에 전념하도록 하세요.78年生 승산이 없는 일은 포기하고 다른 일을 찾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90年生 할 말도 많고 하고 싶은 말이 많아도 꼭 해야 하는 말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02年生 의욕을 내세우거나 남들보다 앞서 나가려 하지 말고 적당히 속도조절을 하세요. 양띠43年生 자신의 입장만 고집하지 말고 주변 여건이나 상황에 맞춰 가는 것이 유리해요.55年生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앞으로 큰 발전을 기대하기 힘들 것입니다.67年生 하는 일을 철저하게 분석해 능률을 높이고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데 집중하세요.79年生 아이디어보다 실현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니 상상만 하지 말고 도전해 보세요.91年生 싱글이면 새로운 사람과 썸을 탈수 있는 날이니까 너무 빼지 않는 것이 좋아요.03年生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는다면 헛된 시간을 보내지 말고 쉬는 것도 괜찮습니다원숭이띠44年生 일도 사업도 좋지만 제일 먼저 주변 사람들 관리에 힘쓰야 되는 날입니다.56年生 대립하여 오기를 부리지 말고 대화하여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68年生 대인관계 운이 좋으니 주위사람들과 어울리면 활기차고 힘이 날 것입니다. 80年生 진행할 일을 시간을 절약해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방법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아요92年生 모난 돌이 정을 맞는 법이니 눈 밖에 날만한 언행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04年生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못하는지 생각해 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확인해 보세요.닭띠45年生 일은 많아지고 스트레스로 마음이 많이 지리는 날이니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세요.57年生 욕심은 화를 부르니 자신의 처지를 잘 생각하고 판단하여 움직이는 것이 좋아요.69年生 일에서 나타난 나쁜 결과에 대해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부터 먼저 돌아보세요 81年生 어려움으로 답답할 때는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윗사람에게 답을 구해봐요.93年生 사람들 앞에 나서서 자신의 끼를 발휘하여 관심을 끌어보는 것도 좋습니다.05年生 오늘은 좋게 해결하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하루입니다.개띠46年生 오늘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좌우로 잘 살피고 건너야 합니다.58年生 유념해야 할 것은 융통성을 가지고 남의 말을 경청하여 참고하는 것입니다.70年生 노력 없이 헛된 꿈을 꾸는 자는 라이벌에게 자신의 것을 빼앗길 것입니다.82年生 눈앞의 이익에 매몰되지 말고 장기적인 전망과 넓은 시야를 갖는 것이 좋습니다. 94年生 좋은 성과에 자만하거나 방자한 행동을 보이지 말고 겸손하게 행동하세요.06年生 정리할 것은 빠르게 정리하고 정의를 중요시 하는 것이 좋아요.돼지띠47年生 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조력자의 도움이 있고 말띠일 수 있습니다.59年生 오늘은 그동안 계획했던 일이 술술 풀리는 하루일 것입니다.71年生 적은 성과가 있는 것이라도 노력하면 큰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입니다. 83年生 하는 일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조금만 참고 힘을 내서 전진해야 되는 날입니다.95年生 싱글이면 생각지고 않았던 사람에게 애정의 신호를 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07年生 오늘 행운의 음식은 따끈한 국밥과 육회일 것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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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52회 어버이날 행사 동영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8일 시청 여민실에서 35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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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세종경찰청 자전거순찰대와 자전거 동행 순찰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8일 세종경찰청 자전거순찰팀과 함께 이응교에서 합강캠핑장 구간을 동행 순찰했다.매월 8일 자전거 이용의 날을 기념해 세종시의회와 세종경찰청이 공동으로 자전거 순찰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으로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김충식 부의장, 유인호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시의회 직원 10여 명, 그리고 세종경찰청 기동순찰대 자전거순찰팀(6명)이 함께했다.이번 공동 순찰은 작년 수해로 합강 캠핑장이 폐쇄된 후 6월 재개장을 앞둔 시점에서 세종시의회가 시설 복구 상황을 점검하는 동시에 이응교~합강캠핑장 구간(자전거 길)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기획됐다.시의회 자료에 따르면, 도심지를 벗어난 자전거 구간은 포장 상태와 관리상태가 비교될 만큼 확연히 차이가 났다. 아스팔트가 아닌 콘크리트 자전거길이 펼쳐지거나, 금강 남단(반곡동~소담동 주변) 자전거 아스팔트 도로마저 마모돼 자갈이 떨어지는 상태였다. 도색 상태도 몇 년째 관리를 안한 듯 노란 중앙선이 흰색에 가깝게 색이 바랬고, ‘천천히’와 같은 도로 안전 글자 표식과 ‘보행자 건널목 실선’은 보이지 않는 수준이었다.이응교~합강 캠핑장 구간은 세종시를 동서로 관통하는 금강 자전거 길의 핵심인데 도로 정비나 관리가 엉망이다. 자전거 도로 곳곳이 물에 잠겨 있고, 자전거 옆 보행 도로는 아예 비포장 상태로 수풀이 우거졌거나 물웅덩이로 변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해당 구간의 공용화장실 위치나 남은 거리를 안내하는 이정표는 물론이고, 주변 주요 시설(과 방향)에 대한 안내도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이순열 의장은 “수변 산책로 의자도 부족한데 그마저도 관리가 소홀하고, 한글공원 수변 데크(공원) 시설물은 몇 년째 여전히 흉물처럼 방치 중인 것으로 확인돼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기존 친수시설 관리도 엉망인데 자전거 관광 홍보 노력이 퇴색되고 시 이미지에도 영향이 미칠까 우려된다”고 꼬집어 말했다.이어 이 의장은 “합강 캠핑장 인근 주변도 곳곳이 공사장인 데 우회나 주의 안내 표지판이 보이질 않고, 무엇보다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화장실 같은 편의시설을 찾기가 힘들다”며, “시민이 만족할 수준의 편의시설 확충과 관리에 시와 행복청이 협력하는 행정을 보여야한다”고 강조했다.또 이 의장은 “다리(교각) 주변 자전거 도로 연계가 미흡한 상황도 납득이 안된다”며, “다리 밑 천변 자전거 도로로 바로 진입 가능한 재공사를 통해 이동 편의 및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실제로 햇무리교(국회부지 인근)를 지나 금강 남북으로 교통이 가능한 곳은 현재 ‘아람찬교’와 ‘금빛노을교’, 부강면 철제 다리 3곳이다. 그러나 금빛 노을교는 금강에서 교각 위를 올라가는 자전거 도로와 인도가 조성돼 있지 않아 아람찬교를 이용해야 한다. 우회 안내나 표지판도 설치되지 않았다.아람찬교는 강변과 다리 위 경사로가 가팔라(15°) 자전거에서 내려 걸어 올라가야 한다. 좌우 폭도 비좁아 일방통행만 가능한 보행로에 가깝다.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구조물은 아니다. 다리 위/아래 어디에도 통행 안내 표지판이 설치돼 있지 않다. 아람찬교 주변(5생활권)엔 합호서원과 합호서원역사공원이 위치해 있는데 자전거 이용자 접근이 불가능하다. 조치원 방향 자전거 도로가 정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해밀동(6생활권)에서 미호천(천변)을 바로 가지 못하는 상황과 같다. 한편, 세종시는 서부 내륙권 관광 진흥사업을 위해 익산시와 MOU를 맺고 금강 자전거길 코스와 관련해 관광상품 개발 계획을 언론에 공개한 상황이다. 금강을 주제로 한 자전거 관광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선 홍보에 앞서 자전거 도로 관련 시설 관리 및 확충, 자전거 이용자 편의시설 확충이 우선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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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필라이트 맥주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요, 식약처 현장조사로 대응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하이트진로 필라이트 355mL 캔에서 이취 및 혼탁이 발생한 것과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현재 업체의 회수 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현장조사를 통해 업체의 조치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7일 당사가 생산한 제품의 이취, 혼탁으로 인해 소비자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는 사과문을 발표하고 소비자는 물론 거래처에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철저하게 점검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개를 숙인 바 있다.지난해 맥주 시장 점유율 6.1%로 3위를 점하는 하이트진로의 제품 회수는 2016년 이후 8년 만이지만 하이트진로 제품에서 이취가 난다는 주장은 2013년에도 제기(식약처 제조과정 문제 아님. 결론)된 바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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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기업들과 '착한 나눔'…다정동, 어버이날 맞이 후원품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8일 지원기업과 함께 세종시 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식품 등 18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이번 기부는 오득창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과 직원 10여 명, 마싯지우, 로브콜, 맥클린코스메틱가 동참했다.기부 참여 기업인 마싯지우는 우수한 우리 농산물로 만들어진 건강한 간식을 만드는 기업으로, 국내산 무설탕 포도와 배유자로 만든 세젤포젤리와 세젤배젤리(4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차 및 음료 등 제조업체인 로브콜에선 스틱형 매실차 매실매실, 매실매실카라멜(110만 원 상당) 등 건강한 먹거리를 전달했다. 또 화장품 제조 및 판매업체 맥클린코스메틱은 센텔린세럼(37만원 상당)을 기부했다.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맞아 기부 물품을 다정동 취약계층 노인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오득창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기업들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공헌을 통해 함께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김광엽 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기업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 가정에 뜻깊은 선물이 되도록 기부물품을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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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제3차 간담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7일,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세종형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제3차 간담회를 열고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치안 거버넌스 구축 용역’의 착수 보고를 청취했다.연구용역은 지역맞춤형 자율방범대 운영 방안 및 치안 민관협력 모델과 조례 개정안 제시 등을 위해 세종시의회 주도로 6개월간 진행되며, 용역수행자는 대한지방자치학회이다.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과 함께 소관부서가 자치경찰위원회로 이관되면서, 세종경찰청과 새로운 민관협력 치안거버넌스 모델 구축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더불어 지역 주민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는 방안 마련을 위한 사례 중심의 실증분석에 연구 역량을 집중한다는 의견도 모았다.또한, 착수 보고에 이어 충남 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를 방문해 자율방범대법 개정 이후 지역 치안활동 환경 및 대원들의 의식변화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투명하고 체계적인 내부 운영을 위한 간사제도 도입 등 우수 사례 또한 공유했다.이현정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획기적인 치안 성과 방안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논의된 사안들을 향후 세종시 자율방범대 여건 개선과 시청ㆍ경찰ㆍ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새로운 모델 구축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모임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는 연구모임 회원들이 논의한 내용과 연구진들의 실증분석을 토대로 오는 9월경 이뤄질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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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서부농협 겹경사에 어버이날 카네이션과 떡잔치로 감사 표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 서부농협(이충열 조합장)이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세종 서부농협 본점 및 지점(고운, 나래, 새롬, 다정, 나릿재)에서 조합원과 농협 이용고객에게 카네이션 및 장미 400여 송이와 함께 감사 떡 700여 개를 전달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이날 행사는 세종 서부농협을 이용해주시는 조합원과 고객에게 카네이션 달아주기 및 감사 떡 전달을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장수대학(여성 교양강좌) 개강식도 함께 개최되었는데, 60세 이상 어르신들 80여 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한편, 장수대학(여성 교양강좌)은 5월~10월까지 6개월간 매주 1회(수요일) 노래 교실 및 웃음 치료 등 다양한 교양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 서부농협은 지난 4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 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4 KCIA 한국 소비자 산업평가 ‘마트’ 평가 결과 우수 마트로 선정됐고 4월 24일에는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도 NH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도 순 일반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열린 경영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이충열 세종 서부농협 조합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나눔 및 지원 활동을 다각적으로 전개하여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는 한편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농업인과 고객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힘써준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고맙다.”라고 공을 직원과 조합원에게 돌렸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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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반곡동, 가족과 함께하는 '외식의 날' 상품권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8일 한부모 가족 등 29세대를 방문해 외식상품권(2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이 사업은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한부모가정을 방문해 외식상품권을 전달하고 안부를 물었다.신미경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외식상품권을 받은 각 가정이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며 따뜻한 가족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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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효행자 6명 표창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8일 시청 여민실에서 35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었다.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해 귀감이 된 효행자 6명에게 시장상이 수여됐다.효행자는 ▲강희옥(62·새롬동) 씨 ▲김동일(64·연동면) 씨 ▲심복보(61·금남면) 씨, ▲오영숙(61·전동면) 씨 ▲이종욱(70·소담동) 씨 ▲임경훈(56·부강면) 씨로 선정됐다.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죽림어린이집 원아들의 합창 공연과 세종시 경기민요보존회의 민요공연, 트로트 축하공연 등이 진행돼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부대행사로는 ‘행복한 우리 가족’을 주제로 3대가 함께하는 가족사진 참여자를 사전에 신청받아 촬영한 사진을 전시하는 행사와 옛날 교복을 입고 무료 촬영하는 행사도 진행됐다.최민호 시장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가족의 소중함과 효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면서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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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장군면 장군산 영평사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장군면 장군산 영평사에서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이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봉행된다.이날 봉축 법요식은 오전 9시 50분 섭외 스님의 복고를 시작으로 정가 공연, 삼귀의, 보현 행원, 반야심경, 찬불가에 이어 오전 11시부터 육법 공양, 어린이 발원문, 청소년 발원문, 성인 발원문, 내빈소개 및 축사, 청법가, 법문, 염불화 장학금 수여, 12시 50분 욕불 의식을 마지막으로 봉행은 마무리되고 이어 비빔밥 3,500인분의 대중 공양이 진행될 예정이다.오후 2시부터는 정가, 허나래, 영평사 기타반의 문화공연이 이어지고 성불도 놀이에서는 경품을 건 놀이가 진행되며 저녁 공양 후 7시부터는 점등식 및 제등행렬 후 다과를 끝으로 봉행이 마무리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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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나성동, '생활 속 정원 문화 확산' 현장 컨설팅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나성동이 8일 세종시산림조합, 나성동 공동주택 5개 단지가 참여한 가운데 ‘생활 속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 컨설팅’을 했다.지난해에 이어서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컨설팅은 산림조합 소속 전문가가 각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단지별 정원 현황을 살펴보고 관리 방안 등에 대해 관계자와 함께 의견을 나누며 현장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또 각 아파트 단지는 정원 조성 방안을 함께 공유하고 단지 내 정원의 효율적 관리 방안 등을 모색했다.우동연 나성동장은 “지역 중심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주민들이 가장 가까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단지 내 정원의 현장 컨설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정원을 휴식과 치유, 소통 공간으로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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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종낙화축제' 교통대책 집중 점검 회의…도보·대중교통 이용 권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024 세종낙화축제’ 교통 대책을 최종 점검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김하균 행정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주관기관인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을 비롯해 세종남부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과 세종시설관리공단 등 이번 행사의 교통안전 분야를 지원하는 소관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낙화축제 당시 관람객들이 불편을 겪었던 교통, 주차 분야의 준비 상황과 대중교통 관련 대책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올해 ‘2024 세종낙화축제’는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관람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는 행사장 혼잡을 고려해 축제 방문 시 도보 또는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홍보할 방침이다.아울러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나성3교에서부터 중앙공원 주차장 앞 회전교차로를 상하 방면 일방향 통행만 가능하도록 통제하고 국립어린이박물관 앞 유턴을 금지할 계획이다.또 세종중앙공원 주차장 등 행사장 주변에 주차장 12개 총 3,550면을 운영한다. 혼잡이 예상되는 행사장 인근 총 7개의 주차장에는 주차 전문 관리 인력을 배치해 입·출차를 관리하고 불법주정차 단속으로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지하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어울링’ 이용자의 경우 중앙공원 일원에 설치된 반납장 2곳을 이용해야 하며 상주 관리인의 안내에 따라 대여·주차하면 된다. 어울링 반납장의 자세한 위치는 어울링 자전거 대여 어플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지난해 행사를 교훈 삼아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2024 세종낙화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소통과 철저한 현장 통제, 상황관리로 시민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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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관광․MICE 분야 국비 1억 2,500만원 확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지역 MICE 산업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국비 금액 1억 2,5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12월, 재단이 세종시 MICE 전담기구로 지정된 후 관광분야에서 처음 선정된 국비 공모사업이다. ‘지역 MICE 산업 활성화 사업’은 지역 내 MICE 산업 육성과 MICE 전담조직을 지원․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분야에는 ▲MICE 유치 및 홍보마케팅 ▲지역 MICE 기반 조성 등 두 가지가 있으며, 사업 선정 시 두 분야의 사업을 모두 수행해야 한다.이에 따라 재단은 ▲세종 MICE 도시브랜드 홍보마케팅, ▲세종시 MICE 육성종합계획을 위한 연구용역 ▲세종관광MICE얼라이언스 협의체 협력강화 사업 등 총 3개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300명 이하 중소형 정부․기관 행사인 ‘세종형 공공분야 MICE’중심 도시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재단은 지역경제 파급효과 증대를 위한 비즈니스 방문객 특화관광사업과 세종시 내 관광 MICE 민관협의체인‘세종관광MICE얼라이언스’간 협력을 시작으로 관광MICE 분야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박영국 대표이사는“관광‧MICE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국비 사업을 발굴하여 세종의 관광기반을 강화하고 자원을 발굴하겠다”며“세종시에는‘행정중심복합도시’라는 자체 브랜드가 있는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하여 세종만의 관광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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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5년 개교예정학교 교명 공모…이달 17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025년 개교 예정인 4개 신설 학교(가칭 산울초·중, 캠퍼스고, 온라인학교)의 교명 제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공모 신청은 지역주민, 입주예정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오는 17일 금요일까지며 공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첨부된 공모신청서를 작성하여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교명은 부르기 쉽고 친근한 어감을 가진 순우리말, 지역의 특색과 역사, 학교의 설립 취지 등을 고려하여 선정할 계획이라고 교육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