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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원예, 도시텃밭과 정원문화 활성화 누구나 쉽게 해요~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2019년 초보도시농부과정이 3월 18일 시작된다.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원예활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생활을 도모하고 도시텃밭과 정원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초보 도시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교육은 도시농업에 관심이 있는 입문자나 도시농부로 활동하고자 하는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교육 신청은 다음달 22일부터 28일까지 소정의 서류를 갖춰 이메일이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 메 일 은 marmalade05@korea.kr, 방문접수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교촌대정로 97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도시농업팀이다.신청시 제출필수서류는 교육신청서(사진부착) 1부, 주민등록등본, 개인정보활용동의서이고 추가서류(해당자에 한함)는 관련자격증, 교육이수증, 봉사활동 실적, 도시농업활동증명이다.그러나 농업기술센터 장기교육(귀농귀촌, 그린농업대학, 강소농) 중복 수강시 선발에서 제외된다.교육은 3월 18일부터 4월 18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하루 4시간씩 5주간 진행된다.교육과정은 도시농업의 기초부터 도시농업인으로서 기본소양을 갖추기 위한 농사 요령과 작물재배법 등 초보자에 적합한 내용으로 구성된다.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daejeon.go.kr/far/index.do) 공지사항을 참조하고, 기타 문의사항은 도시농업팀(042-270-6973)으로 연락 하면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 향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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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협의회, 공동 과제 해결 함께하기로 15개의 방안 제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김승환)는 사립학교 신규교사 공개전형 매뉴얼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정관과 재산관리 표준안 마련 등의 공동 과제 해결에 함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협의회는 지난 10월 총회 때부터 지금까지 유초중등 사학의 공공성 강화 방안에 대해 모두 15개의 정책을 제안하였다.사립유치원도‘학교’임을 강조하면서 사학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학교 회계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유치원에 유치원운영위원회를 두게 하였다. 사립학교의 학교운영위원회도 공립과 같이 심의기구화할 것을 강조하였다. 법인 임원의 자격 요건을 강화하고, 개방이사 후보자 추천 과정에 학교 구성원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할 것 등도 요구하였다.주요 현안 논의로, 어린이집 교사 처우 개선비를 교육세에서 지원하라는 유아교육특별회계 예산안 집행 지침 변경을 요청하였다.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선심성 예산 편성에 대해 교육은 교육청과 교육부의, 보육은 보건복지부의 사무임을 강조하였다. 협의회는 관련 예산을 편성하지 않기로 하였으며,‘성명서’와‘반납결의’를 통해 교육세와 국고의 올곧은 집행을 촉구하였다.인성교육진흥법은 법제정 취지와 달리 학교 자율성을 심각히 침해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의무 연수와 같은 법령의 불필요한 의무조항을 삭제‧수정하고, 현장이 공감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요구하였다.시도 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분석 결과 발표 역시 불필요한 학력 논쟁을 일으키고, 각 교육청의 교육적 노력을 무력화한다고 하였다. 수능 결과 발표 시 전국 단위의 분석 자료를 제공할 것을 요구하면서, 공교육을 정상화 할 수 있는 새로운 입시제도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또한 정책 역량강화를 위해 2019년 정책연구 주제를 심의하였다.‘교육자치 시대 민주시민교육을 위한 국가교육과정 구성 방안’연구 등 미래 학교 교육의 교육과정과 공공성 확대 방안 연구에도 주력할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국장협의회’를 협의회 산하에 둠으로써 협의 역량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향후 협의회의 심의 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인 대응이 예상된다.이외에도 교육감이 임명하는 정무부교육감을 조례로 1명 더 둘 수 있도록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개정을 요구하였다. 전국 유아교육진흥원의 공급전력을 교육용으로 할 것, 장관 표창 대상자 추천대상자 추천 시기를 조정하여 일괄 추천할 것, 학교급식 전자조달시스템 납품업체 회원사 자격기준을 강화하고 계약이행 불량업체 제재방안 마련을 건의하였다. 교습비 조정기준 결정을 위한 표준 매뉴얼 제작을 요구하였고, 교육전문직원이 교원으로 전직 후 1년 이상 근속한 경우에는 재전직이 가능하도록 규정 개정을 요구하였다. 또한, 교육부 주관 전국 농업교사 장기연수 재개할 것과 5급 승진후보자 기본교육 방법에 대해 시도교육청이 자율성을 갖도록 시행령과 지침 개정을 요구하였다.김승환 회장은 문재인 정부가 개혁의 고삐를 쥘 수 있는 시기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며 정부의 교육 개혁을 재차 강조하였다. 다음 총회는 2019년 3월 21일 경남에서 열릴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 향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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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숲가꾸기 산림기술자 교육 실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 향순 기자] 산림청은 전국 숲가꾸기 분야 산림기술사, 엔지니어링 사업자, 산림사업법인, 국유림영림단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숲가꾸기 정책의 현장 적용과 사업장 관리강화를 위한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최근 미세먼지 저감, 열섬완화 등 생활권 환경 개선을 위해 보다 체계적인 숲 관리 기술이 요구되고 있으며, 기능별 산림관리의 현장 정착을 위해 산림기술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산림기술자 대상의 정례적 교육 추진 등 현장 소통을 강화해 산림청의 숲가꾸기 정책이 현장에 잘 적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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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신고 하진수 교사 2018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수상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1월 10일(목) 11시, 서울 드래곤시티 블룸홀에서 개최한 ‘2018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시상식에서 대전광역시 대신고 하진수 교사가 수학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과정 및 활동 중심의 수학 수업과 함께 STEAM 수학 동아리 활성화 방안에서 매우 큰 두각을 나타내어 수학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 이름에 명단을 올렸다.이번 행사는 ‘2018 수학용어 말하기 한마당’ 본선과 함께 개최되고, 수학교육상 수상자, 수학 용어말하기 한마당 본선 진출 팀 등 240여 명의 교원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다. 올해로 6회째인 대한민국 수학교육상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 중심 수업과 평가 방법 개선 등 수학교육 발전을 위해 기여한 교원을 발굴‧포상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함으로써 수학교육을 내실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에는 시‧도교육청에서 추천한 53명의 선생님을 대상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수업개선(45점), 평가개선(30점), 수학교육 연구활동(15점), 기타공헌(10점) 등 서류평가와 종합심사를 통해 하진수(대전 대신고) 외 9명을 선정하였다.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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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몽골민족대학교와 국제교류협약 체결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가 몽골민족대학교와 양교 간의 국제교류 및 교환유학 촉진을 위한 정보교환을 위한 국제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8일 건양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건양대 이원묵 총장과 허용도 대외협력부총장, 정헌식 국제교육원장과 몽골민족대 손윤선 총장, 도재우 교수발전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몽골민족대학교는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있는 사립대학교로 산하 9개 단과대학과 1만3천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 향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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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지원청, 학교시설 안전개선에 대대적인 집중 투자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배영길)은 2019년에 총사업비 69억원을 투입하여 18교에 안전위험시설 개선과 외부 안전전문가에 의한 학교건물 154동에 대한 정밀안전점검 용역을 실시한다.안전제고 시설개선의 주요 내용은 유치원 스프링클러설치, 샌드위치판넬건물 철거 , 내진보강, 방화셔터 교체, 석면천장 교체와 각종 안전점검용역으로, 우선 상반기 설계용역 추진 후 여름방학에 중점적으로 공사를 추진한다.이번 대대적인 안전개선 집중투자로 화재에 취약한 시설 개선, 지진에 대비한 내진시설 보강, 건축물의 구조적 안전성 여부 확인을 통해 안전사고 및 대형인명사고를 방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서부교육지원청 배영길 교육장은 “최근 강릉 펜션사고, 코레일 KTX 탈선사고, 각종 대형 화재 사고 등 안전관리에 문제점이 발생됨에 따라 국민들의 신뢰도가 많이 떨어져 있다”며 “앞으로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사전에 점검하고 보완하여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 향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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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새희망 2019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첫발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월 2일(수) 오전 10시에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하였다. 2019년 무식에서 설동호 교육감은 “지난 해 대전교육은 교육가족이 한마음으로 지혜와 역량을 모아 노력한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최상의 성과를 거두며 대전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하였다”며 “올 한해에도 교육가족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짊어지고 갈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설 교육감은 아울러 2019년 대전교육은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비전으로,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세계시민 육성을 위해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혁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조성」, 「교육기회가 균등한 교육복지 확대」, 「공정하고 효율적인 교육경영 실현」 등 5대 교육정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이와 더불어 설 교육감은 문예체 체험 중심의 어울림 인성교육, 미래를 코딩하는 대전형 창의융합교육, 꿈과 끼를 디자인하는 자율선택형 진로교육 등 대전미래교육 3대 역점과제를 중심으로 미래사회 핵심 역량을 가진 인재 양성에 집중하겠다고 표명했다.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급속도로 변화가 가속화되는 세계화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응하며 잘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혁신을 통해 미래를 대비한 교육을 실현하고 이를 위해 교육가족과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대전교육 발전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향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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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전국 최초 동물 이해 교육자료 개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전국 최초로 동물 안전 및 생명 존중에 대한 이해 교육자료가 대전에서 개발됐다.대전시교육청(설동호 교육감)은 지난해 오월드에서 퓨마 탈출 이후로 동물에 대한 관심과 생명 존중에 대한 교육 수요가 생겼으나 관련된 교육 자료를 학교현장에 보급했다고 밝혔다.이는 대전교육청이 관련 교육 자료 개발에 대한 국민제안을 채택해 유·초·중·고 학교급별로 5주제 총 25주제의 동물 안전 이해 교육자료를 개발한데 따른 것이다. 『동물 안전 이해 교육자료』는 교육과정 분석, 교수·학습 과정 안, 활동지, 참고자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 현장에서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하여 파일로 보급된다. 동물 안전 이해 교육이란 대전교육청에서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교육 형태로, 동물 생명 존중에 대한 풍토 조성, 동물 복지의 실현 및 사람과 동물의 공존, 모든 생명에 대한 존중 사상을 길러나가는 교육이다. 이에 따라 학교 현장이나 지역 사회에서 동물 안전 이해 교육을 실천에 도움을 주고자 『동물 안전 이해 교육자료』를 개발했다.대전교육청 여인선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관련 안전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학교 현장에서 동물 및 사람에 대한 생명 존중 의식을 길러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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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교체육 활성화 세미나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19일 오후 3시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에 따르면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대전 지역 중·고등학교 체육교사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는 한 해 동안 학교체육활동에 대한 영역별 우수사례를 상호 공유하고 체육교사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2019학년도 학교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행사에서는 학교체육 우수학교(가수원초, 진잠중, 대전동산고)와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으며,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우수사례, 학교체육연구회 활동 우수사례, 신규교사와의 만남 열정 100˚C , 역사와 영화로 풀어보는 청탁금지법 등 체육교사의 역량강화와 우수지도 사례 정보 공유를 위한 다양한 연수가 진행되었다. 이와 더불어 좋은체육수업실천연구회에서 최근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게 실내체육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수업에 활용한 사례를 발표함으로써 체육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교체육을 내실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대전교육청 이광우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학교체육에 대한 다양하고 우수한 자율체육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학교체육의 질적인 의견교환을 통해 체육교사의 역량 강화와 더불어 향후 학교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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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내년부터 초등학교 일제식 평가 전면 폐지
[대전인터넷신문-대전] 박 향선기자=올해 단위학교별 자율운영하던 학년 단위 일제식 지필평가를 2019학년도부터 전면 폐지되고 수업 시간을 통해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과정을 중시하는 수시 평가로 확대 실시된다.일제식 지필평가란 같은 학년의 모든 학생이 같은 날짜에 동일한 선택형 문항을 중심으로 실시하는 평가를 말한다. 18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2018학년부터 점수와 서열로 무한경쟁을 유도하는 학생평가의 폐단을 극복하고자 초등학생의 개인별 역량을 성장시키는 과정 중심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과정 중심 평가는 단 한 번의 평가 결과로 학생의 능력을 판단하는 경쟁과 서열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협력 중심 교육’으로 교육내용 및 방법을 전환하고 다양한 평가 방법을 통해 학생의 적극적 수행 과정을 관찰하고 피드백을 통해 성장시키는 평가이다. 과정 중심 평가로의 전환은 지식 전달보다는 학생의 역량을 길러주기 위한 학생 참여 중심의 수업으로 교실이 변화됨을 의미한다. 교사는 토의토론, 조사발표, 협력수업, 프로젝트학습 등이 중심이 되는 학생 참여형 수업을 설계하고, 평가방법은 면접법, 토론법, 서논술형 평가, 자기평가, 상호평가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의 지식, 기능, 태도 등 종합적인 측면을 수시로 평가하게 된다.대전교육청은 학생의 성장에 집중하는 학생평가 안착을 위해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초등학교 40개교를 대상으로 직접 교육과정을 분석하고 평가 문항을 제작해보는 실습형 직무 연수를 실시하였으며, 2019학년도에는 초등학교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지난 12월 11일에는 교감과 교육전문직 150명을 대상으로 2018년 운영 성과 보고회와 연수를 실시하였고, 12월 13일에는 희망 교사 560여명이 신청한 과정중심평가 실제 운영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여 큰 호응을 이끌어내는 등 학생평가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으로 집중 지원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유덕희 유초등교육과장은 “과정 중심 평가는 학생 개개인의 발달과 성장을 위해 수행 과정을 중시하고 역량을 성장시키는 종합적인 평가”이며 “초등학교에서부터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교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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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대전 10개, 세종 1개 선정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최초 인증 신청일 기준이 지나고 1 년간 학생들에게 체험비를 받지 않고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 기관 들을 심사하여 교육부가 인증 효력을 부여 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에 대전 10개, 세종시 1개가 선정되었다.이번 대전지역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은 민간부문에서 대전 마당극패 우금치의 마당극 관람과 공연예술 관련 직업체험, 한국창의인재육성개발단의 직업체험 및 진로 멘토링, 찬샘마을의 농촌체험마을 운영자 과정 , 농촌체험마을 기획자 과정 , 농촌체험마을 기획자 심화 과정 교육, 스팀 21의 연예기획사‧대기업 경영체험 , 미래산업 창직 체험, 폼인디자인협회 (느린나무 공방 )의 목공에 따른 우드샤프 , 원목소품 , 원목도마 만들기 및 관련 진로체험, 코세아 스튜어디스 학원의 승무원 체험교실 프로그램, 이미란 플로리스트 학원의 화훼 장식에 따른 플로리스트 진로체험, FMS 패션모델전문학원의 모델직업체험과 공공분야인 한국족보박물관(대전광역시 중구 뿌리공원과 )의 이상한 박물관의 큐레이터 –학예연구사 체험, 통계교육원의 통계를 통해 진로 알아보기 등이 선정되었다.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최초 인증 신청일 기준이 지난 1 년간 학생들에게 체험비를 받지 않고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 기관 들을 심사하여 교육부가 인증 효력을 부여 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에 대전 10개, 세종시 1개가 선정되었다.또한 세종특별자치시 예목원일밤농장이 알밤요리 및 푸드스타일링 체험의 프로그램으로 민간부문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018 년 3 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결과를 12 월 11 일 (화 )발표 하였다 이번 인증기관 선정은 체험처의 성격 , 시설 안전성 및 쾌적성 , 프로그램 우수성 의 3영역 10개 지표를 바탕으로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정 하였다고 교육부는 선정배경을 밝혔다.아울러 교육부는 새학년 시작에 맞춰 전국 중학교 에 ’18 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지역별 지도 를 배포 (’19 년 3 월 )하여 지역의 우수한 인증기관 을 학교 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할 예정이다 .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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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청소년 인권증진 세미나 참가신청받아
대전시 인권센터(센터장 김종남)는‘대전지역 청소년의 인권증진’을 주제로 진행되는 세미나 참가신청을 대전광역시 인권센터 홈페이지(www.djhr.or.kr)나 당일 행사장 접수를 통해 받는다.세미나는 대전청소년인권네트워크, 대전광역시인권센터,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가 공동주최하며, 1차 강연회는 오는 13일 오후 7시 대전시 NGO 지원센터에서 대전시 인권센터와 양심과 인권-나무 공동주관으로 열린다.이날 강연에는 전북교육정책연구소 정재균 상임위원이 강사로 나서 ‘전북학교자치조례 사례’를 발표하고 민주적 학교문화 혁신을 위한 학교 자치조례 필요성에 대해 대전 시민과 이야기를 나눈다.2차 토론회는 오는 20일 오후 7시 대전시 NGO 지원센터에서 대전시 인권센터와 양심과 인권-나무, 대전광역시의회 정기현 의원 공동주관으로 열린다.이날 토론회 발제는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 박춘기 팀장, 대전충남인권연대 이상재사무국장, 강정숙 전교조 초등위원회 위원장이 맡아 민주적 학교 규칙과 학교 문화 혁신을 위한 과제들을 짚어본다. 토론은 대전시의회 정기현 교육위원장, 대전시교육청 학생생활교육과 성재현 장학사, 성덕중학교 김난희 학부모, 유성고등학교 3학년 진의택 청소년 등이 활발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대전시 인권센터 이혜선 팀장은 “찾아가는 시민 인권 특강이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시민인 청소년의 인권을 바라보는 사회적 편견을 바꾸고 이들의 인권증진을 위한 마중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청소년인권네트워크 이병구 집행위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2019년 청소년들의 주체적인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학교 현장에서의 상호존중과 소통, 배움과 협력의 공동체로 발전하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무단전재와 재배포 금지]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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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RE:VOICE’총학생회 당선
충남대 제50대 총학생회에 ‘RE:VOICE(리보이스)’가 당선됐다.충남대학교 제50대 총학생회 선거가 11월 28일, 진행된 가운데 총 16,849명의 유권자 가운데 80.91%인 13,635명이 투표에 참여해 58.4%의 찬성률로 ‘RE:VOICE(정 : 건축공학과 권세한, 부 : 경영학부 이정민)’가 당선됐다.‘RE:VOICE’는 순환버스 편의성 제고, 각종 대여서비스 강화, 대학평의원회 구성 추진, 학생 편의시설 조성, 노후 정류장 개선, 학우참여 예산제도 도입, 정기 토론회 진행, 글로벌 잉글리쉬 시스템 개선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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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교육감, 프로배구 중계 일일캐스터 출연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11월 25일(일) 14:00,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V-리그’ 삼성화재와 대한항공과의 경기에 일일캐스터로 나섰다.이어서 설동호 교육감은 TV로 경기를 시청하고 있거나 배구장을 찾은 수험생에게 “겨울 스포츠인 프로배구 경기를 통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설교육감은 유치원·고교 무상급식 확대, 중·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 초·중학교 급식단가 인상 등 내년부터 추진되는 대전교육 주요정책을 설명하고 안내했다.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4년간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대전교육이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며 한국교육을 선도하는 교육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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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세계시민교육 한마당 개최!
‘2018 세계시민교육 나눔 한마당’이 열린다.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11월 24일(토) 10:00~17:00, 배재대학교 21세기관에서 대전 지역 초·중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교원,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초·중·고 교사들의 세계시민교육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체험 활동 프로그램 운영으로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나눔 한마당을 연다고 밝혔다.교육청은 세계시민교육 사진 및 도서 전시, 체험 부스 운영, 교사를 대상으로 세계시민교육 나눔 강좌를 실시한다특히 체험부스는 관내 초·중·고 학생 100여명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인권, 평화, 문화다양성, 지속가능발전 등을 주제로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국제구호활동가로 활동 중인 한비야 세계시민학교장이 ‘세계시민으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특별 강연하며, 구정화 경인교육대 사회교육과 교수가 ‘세계시민과 인권교육’을 주제로, 김찬국 한국교원대 환경교육과 교수가 ‘생태시민성을 위한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은 이번 세계시민교육 나눔 한마당을 통해 대전 교육구성원들의 세계시민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세계시민교육 확산을 통해 학교 현장의 세계시민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청 이해용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세계시민교육 나눔 한마당이 학교 현장에 세계시민교육의 뿌리를 내리게 하고 창의적이고 바른 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에 크게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향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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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호 세종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고운동 편 주민호응 높아.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31일 고운동 가락마을 10단지 경로당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시즌2 행보를 이어갔다.오늘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시즌2는 마을회관에서 주민과의 간담회에 주안점을 뒀던 시즌1과 달리 주요 사업 현장과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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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지지율 부정평가 70%, 긍정 21%, 현 정부 출범 최저, 최고 기록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21%, 부정 70%로 나타나면서 취임 후 긍정은 최저, 부정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대전, 세종, 충청지역에서도 긍정 22%, 부정67%를 나타냈다.대통령 직무수행 부정 으로는 경제/민생/물가 15%, 긍정은 의대 정원 확대 14%로 평가됐지만 긍정 평가를 묻는 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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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본격 추진…"지역 특화산업 중점 지원 핵심"
-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를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자체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정책으로, 지역기업의 현안을 해소하고 특화산업을 중점 지원하는 성장모델이다. 지자체 특화 산업 전략에 따라 21개 프로젝트가 선정됐는데, 대전은‘융‧복합 국방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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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24년 행정사무감사 일정 돌입…6월 10일까지 행감 추진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31일 연서면 봉암리 너먼들녘 상습 수해지구와 아름동 크린넷 제2집하장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6월 10일까지 6일간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먼저 산건위 위원들은 연서면 봉암리에 위치한 봉암배수장에서 ‘23년도 집중호우로 인한 너먼들녘 피해 현황을 보고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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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정원식물 전시·품평회 개막…올해의 정원식물 트렌드는?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31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2024 대한민국 정원식물 전시·품평회(이하 전시품평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전시품평회는 임·농가에서 출품한 정원식물을 국민이 직접 품평해 우수한 정원소재를 찾아내는 소통형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