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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국수자원공사 탁구팀, 제주 전국체전 단체전 동메달…첫 메달 획득 - 김민혁·박정우·김석호·이정목·이동혁 선수, 탁구 단체전서 입상 - 본대회 개막 앞두고 세종시 선수단 첫 메달…14일 집계 298점 - 세종시 716명 출전, 37개 종목에서 추가 메달과 종합득점 7,500점 도전
  • 기사등록 2026-10-14 21: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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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세종시를 대표해 제107회 제주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한국수자원공사 소속 탁구팀이 본대회 개막에 앞서 열린 사전경기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세종시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겼다.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탁구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세종시 대표 한국수자원공사 탁구팀 선수들이 제주 경기장에서 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동메달 획득에는 김민혁, 박정우, 김석호, 이정목, 이동혁 선수 등 5명이 기여했다. [사진-세종시체육회 제공]


이번 동메달의 주인공은 한국수자원공사 소속 김민혁, 박정우, 김석호, 이정목, 이동혁 선수 등 5명이다. 이들은 탁구 단체전에서 입상하며 세종시 선수단의 이번 전국체전 첫 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세종시 선수단 관계자는 14일 전화 통화에서 탁구 종목의 메달 획득 사실을 확인하고, 개인전이 아닌 단체전에서 거둔 성적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한국수자원공사 소속 선수 5명의 명단도 추가로 확인됐다.


대한체육회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된 14일 종합순위 집계에 따르면 세종시는 금메달 0개, 은메달 0개, 동메달 1개를 기록했다. 종합득점은 298점으로, 17개 시·도 가운데 17위에 올라 있다.


세종시의 종합득점은 경기 성적에 따른 종목별 득점 268점과 메달득점 30점을 합산한 수치다. 다만 본대회가 개막하기 전인 만큼 현재 순위는 최종 성적이 아니라 사전경기 결과 등이 반영된 중간 집계다.


세종시는 이번 전국체육대회에 선수 419명과 임원 297명 등 총 716명이 참가해 37개 종목에서 경쟁한다. 지난해 종합득점 6,521점을 기록한 세종시는 올해 종합득점 7,500점과 성취상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금메달을 획득한 복싱과 3×3농구를 비롯해 여러 종목에서 추가 메달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탁구팀이 사전경기에서 동메달을 확보하면서 본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경기 결과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다. 세종시 선수단은 대회 기간 종목별 경기 결과와 메달 획득 현황을 점검하며 종합득점 목표 달성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 탁구팀의 동메달은 세종시가 본대회 개막을 앞두고 확보한 첫 메달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으로 세종시 선수단이 남은 경기에서 추가 메달과 종목별 득점을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올해 전국체전 성적을 결정할 전망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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