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중구, 겨울철 도로대책 만전 - 모래주머니 현장배치․제설자재 확보,
  • 기사등록 2018-11-21 05:45:24
기사수정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예년보다 빠르고 더 강력한 추위로 무장한 겨울이 온다는 기상청 예보에 발맞춰 동절기 제설대책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중구청사 전경(사진제공-중구청)

                                                                                  

구는 폭설과 결빙에 따른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도로제설대책상황실 운영을 시작한다. 지역 30개 노선 323km 구간 중 주요교차로, 교량 등 위험구간 840개소에 모래주머니 4천개 배치를 완료했다. 


 포트홀 발생 등 도로 파손으로 이어지는 염화칼슘 사용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제설제 240톤을 확보해 17개 주민센터에 배포했다. 이로써 환경오염과 도로 시설물 파손, 차량 훼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는 지난해에도 243톤의 친환경 제설제를 사용해 주민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신속한 제설작업 추진을 위한 제설장비 49대에 대한 점검을 마치고 폭설시 육군 제1970부대 5대대에 군 병력 투입에 대한 협조체제를 구축했다. 구 대표 산간지역인 산서지역에는 지정 모니터요원을 상주하게 하고, 50명으로 구성된 주민자율제설대를 구성해 폭설로 도로가 끊길 경우 신속한 복구작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박용갑 청장은 “이상 기후에 따른 폭설이나, 강설은 언제든지 올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대비할것”이라며 “겨울철 눈 치우기는 주민이 함께 해주어야 가능한 만큼 내 집․내 접포 앞 눈은 직접 치우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정상곤 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11-21 05:45:2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