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호남 지역구도와 갈등을 해소하고 통합을 실천하는 모심기 봉화에서 열렸다. - 봉화 들녘에서 모심고 새참먹고 노무현 정신 되새기는 하루를 보냈다
  • 기사등록 2016-06-14 17:21:05
기사수정

영호남 지역구도와 갈등을 해소하고 통합을 실천하는 모심기 봉화에서 열렸다.

봉화 들녘에서 모심고 새참먹고 노무현 정신 되새기는 하루를 보냈다

 

612() 오전 봉하들녘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민주주의 정신과 친환경 생태농업의 뜻을 되새기는 <2016 노짱 캐릭터논 손 모심기 및 오리입식> 행사가 열렸다.

▲ 2016 노짱 캐릭터 논 모심기행사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활짝 웃고있다.  [출처-노무현재단]

▲ 2016 노짱 캐릭터 논 모심기행사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활짝 모심기 요령을 숙지하고있다.  [출처-노무현재단]

 2016 노짱 캐릭터 논 모심기행사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모심기를 하고있다.  [출처-노무현재단]▲

일곱 번째 캐릭터논의 메인 문구는 서거 7주기 주제이자 노무현·김대중 대통령의 삶과 유지를 함축하는 `깨어있는 시민, 행동하는 양심이다.

 

글씨는 3주기 추모전시 주제, 세월호 추모글씨 `잊지 않겠습니다, 행동하겠습니다´ 그리고 각종 광고 등에서 깊이 있는 글씨를 선보여온 신동욱 캘리그라피 작가가 참여했다.

 

2016년 노짱 캐릭터논 메인 디자인을 `깨어있는 시민, 행동하는 양심´으로 정한 까닭은 두 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함은 물론, 영호남 지역구도와 갈등을 해소하고 통합을 실천하자는 취지라고 재단관계자는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는 특별히 광주전남지역에서도 노짱 캐릭터를 형상화하는 작업에 동참하기로 하였고 봉하마을 주민과 회원들의 참여´로 이뤄지는 2016 노짱 캐릭터논 손 모심기´는 매년 회원들의 참여로 이루어진다.

 

또한 이어서 열린 친환경 농업의 일환으로 오리농군 입식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경남 김해을 김경수의원), 한국친환경농업단체(연합회장 주형로)이 참석한 가운데 2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오리를 입식하는 행사가 열렸다.

▲ 오리농군 입식행사를 위해 준비중인 오리들.   [출처-노무현재단]

▲ 오리농군 입식행사를 위해 오리입식 요령을 숙지중인 참가자들.   [출처-노무현재단]

▲ 오리농군 입식행사가 진행되고잇다   [출처-노무현재단]

 

 

 

<무단전제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6-06-14 17:21:05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