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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환경인재 양성 멘토링 현장체험 실시 - 3. 30. 협약체결 후속, 다양한 분야의 실무체험 기여
  • 기사등록 2016-05-11 09: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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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환경인재 양성 멘토링 현장체험 실시

3. 30. 협약체결 후속, 다양한 분야의 실무체험 기여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11일 환경인재 양성 멘토링사업 참여 대학생 20여명과 함께행복키움 청년대전실현을 위한 참여기업 순회 현장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학생환경인재양성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이 11일 엘지화학기술연구원에 현장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청
 

이번 현장체험은 지난 330일 지역 3개 대학과 9개 기업 등 15개 기관이 체결한 청년(대학생) 환경인재 양성 멘토링업무협약의 일환으로 LG화학기술연구원(유성구 문지동)과 한국환경정책평가 연구원(세종특별자치시 국책연구단지)에서 실시되었다.

 

시는 협약 후 415일 참여기업의 환경기술인(멘토) 등과 관계자 실무협의회를 거쳐 현장체험 일정을 확정하고, 참여 대학생들이 다양한 현장에서 환경관리실무와 채용정보 등을 습득할 수 있도록 11월까지 월 1회 순회 방문 및 취업관련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기업에 대한 전체 순회방문과 병행하여 학생들은 전담 멘토기업에서 환경기술인(멘토)들로부터 현장의 환경관리 실무를 배우게 되며, 시에서는 현장체험과 직무교육 등을 통해 환경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청년 실업 해소에 기여하고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최규관 환경녹지국장은환경을 전공한 지역 인재들이참여기업에 대한 순회 현장 방문과 취업관련 교육체험 등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높여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환경인으로 거듭 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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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11 09: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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