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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기간(5~8일) 기상전망 - 5일(목) 늦은 밤 ~ 6(금) 밤 사이에 대전·세종·충남지방 비.
  • 기사등록 2016-05-04 10: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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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기간(5~8) 기상전망

5() 늦은 밤 ~ 6() 밤 사이에 대전·세종·충남지방 비.

그 밖의 날, 대체로 맑고,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

 

기상청에서 54()~5() 까지는 야외활동에 무난한 날씨가 되겠다고 밝혔다.

 

201656() 오전 예상 기압계 모식도

내일(4) ~ 5() 낮에는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5() 밤에는 북서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충남서해안에 비가 시작되겠으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말했다.

 

4()~6()에 몽골과 중국 북부에서 황사가 발원하여 6() 이후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으나, 발원강도와 우리나라 주변 기류에 따라 황사영향에 대한 변동성이 있으니, 최신 기상정보를 적극 참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수량은 56() , 대전·세종·충남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전·세종·충남지방에서 비가 내리겠으며, 늦은 오후에 서해안지방을 시작으로 밤에 대부분 비가 그치겠다.

 

예상강수량(5~6) 대전·세종·충남지방 은 5~10mm에 그치겠다.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 흐름에 따라 강수량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으니, 최신 기상정보를 적극 참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57()~8() 의 날씨는 가끔 구름 많겠고 6() 비가 그친 후 주말까지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많겠으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해 상 전 망으로는 6()까지 서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며, 6()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휴기간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시기이므로 해안가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박 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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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04 10: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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