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철 의원, 대덕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 촉구
교통안전시설 현장점검 및 관련기관 간담회 개최
대전시의회 박병철 의원(대덕구 3, 더불어민주당)은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덕암북로 횡단보도와 문평동 무지개복지재단 앞 도로 현장 등을 찾아 대전시 교통정책과장과 대덕경찰서 교통지도 담당자로부터 현황을 청취하며 교통안전시설을 점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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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의회 박병철 의원(대덕구 3, 더불어민주당)은 3일(화)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덕암북로 횡단보도와 문평동 무지개복지재단 앞 도로 현장 등을 찾아 대덕경찰서 교통지도 현황을 청취하며 교통안전시설을 점검하였다.(사진=대전시의회) |
이날 현장점검에서 박 의원은“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운전자들의 의식개선도 중요하지만 우선 인명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서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보강이 있어야 한다.”며 시설 개선을 주문하였다.
현장점검 후 간담회 자리를 주재한 박 의원은, 대전시 및 대덕경찰서 관계자들과 교통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면서 “교통사고 예방이라는 공동의 목적 아래 각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확고한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할 때이다.”라고 당부하며, “의회에서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 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