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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6일 임시공휴일! 가족과 함께 마음껏 즐기세요 - 테마형 관광프로그램 운영, 한빛탑 등 관광시설 무료개방 등 추진하기로
  • 기사등록 2016-05-03 10: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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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일 임시공휴일! 가족과 함께 마음껏 즐기세요

테마형 관광프로그램 운영, 한빛탑 등 관광시설 무료개방 등 추진하기로

 

대전시는 오는 56일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4일간 (5.5~8) 이어지는 황금연휴가 내수진작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내수진작과 시민 불편 최소화 방안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원도심여행전문가와 대전원도심문화미식기행으로 맛집을 방문해저녁을먹고 있다. 
 

대전시는 이번 연휴 기간 동안 내수 진작을 위해`대전원도심 문화미식 기행“ ”유성온천으로 떠나는 행복 열차“ ´과학마을 유성 나들이등 테마형 관광프로그램과 힐링아트페스티벌”(서수), “유성 온천문화축제(유성구)”등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한빛탑, 세계엑스포기념품 전시관 등 공공시설물을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한편 찬샘마을 체험료 할인(10%), 주요 호텔(리베라, 인터시티, 유성) 숙박료 할인(30~50%) 등 할인혜택을 제공 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기업과 비정규직 근로자들도 임시 공휴일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산단관리공단 등 산업관련기관과 기업도우미 등을 통한 협조도 지속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어린이집별 사전 보육 수요조사를 통해 당번 교사를 배치하고 응급환자 등에 대비해 관내 종합병원 11개소에 24시간 응급실을 상시 운영하고 18개 당직볍원으ᅟᅳᆯ 운영한다.

 

.자치구 민원실을 정상근무토록 하여 여권, .초본 등 민원처리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경기침체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사기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고 하면서 연휴기간 동안 행정민원 서비스에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향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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