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는 줄이고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여주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대덕구 평생학습원, 4월부터 11월까지 총 4기 운영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오는 23일 제1기 `통(通)통(通)한 예술감상교실´을 개강한다.
| |
▲ 토요문화예술학교 운영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총 4기에 걸쳐 대덕구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된다. |
이번 사업은「2016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공모사업에 선정돼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총 4기에 걸쳐 대덕구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된다.
특히 `통(通)통(通)한 예술감상교실´은 또래 친구들, 가족과 함께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며 이를 바탕으로 의미있는 예술감상까지 전액 무료로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연극, 영화, 뮤지컬,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로 나누어 펼쳐진다.
정여택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토요문화예술학교 운영을 통해 매주 토요일 지역의 아동,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이고 재능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