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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인재 씨앗학교 스터디형 역량강화 연수 개최 -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연수로 행복한 학교 구현의 시작
  • 기사등록 2016-04-21 16: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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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인재 씨앗학교 스터디형 역량강화 연수 개최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연수로 행복한 학교 구현의 시작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학교 혁신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행복한 학교 구현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창의인재 씨앗학교 스터디형 역량강화 연수를 420()부터 22()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의인재 씨앗학교 스터디형 역량강화 연수 개최(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형 혁신학교인 창의인재 씨앗학교는 학교 공동체가 협력과 나눔의 학교문화를 만들고 전문적인 학습공동체와 도덕적 생활 공동체를 구축하면서 지역사회와 연계된 창의적인 교육 활동을 통해 삶의 맥락 속에서 창의인재로 함께 성장해가는 학교이다. 올해 초등학교 2(대전중리초, 산흥초)와 중학교 3(대전갑천중, 대전대청중, 성덕중)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창의인재 씨앗학교 5개교의 학교장 및 업무담당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충청권 혁신학교의 강사들을 모시고 `더 나은 교육, 더 나은 학교를 꿈꾸며´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기존의 연수와 달리 이번 연수는 토의토론을 통한 스터디형 연수로 진행하여 창의인재 씨앗학교의 비전과 철학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충청권 혁신학교의 우수 운영 사례 발표 등을 공유하여 창의인재 씨앗학교 핵심 구성원들이 혁신학교의 운영 취지를 이해하고 현장 적용에의 의지를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창의인재 씨앗학교의 비전과 철학을 공유하고 서로간의 네트워크 구축의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앞으로도 창의인재 씨앗학교가 행복한 학교 구현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 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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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21 16: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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