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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고 보고 사는 재미`비밀의 정원 플리마켓´ - 옛 충남도지사공관에서 열리는 플리마켓 행사에 초대합니다
  • 기사등록 2016-04-21 10: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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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고 보고 사는 재미`비밀의 정원 플리마켓´

옛 충남도지사공관에서 열리는 플리마켓 행사에 초대합니다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23()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옛 충남도지사공관에서 마을기업 지원기관인 마을과 복지연구소(이사장 권지훈)와 대전마을기업연합회(회장 김미정)가 공동으로 `비밀의 정원 플리마켓´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마을과 복지연구소

이번 행사는 대전시 2016년 마을기업 육성사업의 일환인 `마을기업 제품 판로지원차원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47개의 대전마을기업과 어린이들이 꾸리는`중고벼룩시장과 체험부스´, 원도심의 문화 예술팀이 기획하는`공연´들로 펼쳐질 이번 행사는 423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총 8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비밀의 정원 플리마켓 행사 참여를 통하여 시민의 고향, 원도심 속 소중한 역사 자원인 충남 옛 관사촌이 대전의 대표적인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나눌거리의 중심지로 재도약할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대전시민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참가 등 기타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마을과복지연구소(254-1581)로 하면 된다.

 

한편, 옛 충남도지사공관은 20159월에 처음 개방되어 시민의 발걸음이 닿은 곳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 활기를 불어넣고 대전의 소중한 역사문화자원인 공관을 매개로 중고벼룩시장과 더불어 지역 공동체성을 회복할 수 있는 풍물난장 및 화회별실굿 백정마당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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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21 10: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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