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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공단, 1분기 경영실적`순항 중´ - 즐거운 근무 분위기와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로 경영성과`쑥쑥´올라
  • 기사등록 2016-04-07 14: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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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공단, 1분기 경영실적`순항 중´

즐거운 근무 분위기와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로 경영성과`쑥쑥´올라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은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체육시설 등 위탁 사업의 여러 분야에서 양호한 경영실적을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무지개복지센터정경이다. 사진제공-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

공단에 따르면 전년과 비교해 1분기까지 운영수입은 체육시설이 10%(116백만 원) 증가되었고, 복지시설의 경우 장사시설 처리실적 5%(125) 기성복지관 11.9%(6,044천 원) 장애인 근로사업장인 무지개복지센터 26.7%(96백만 원)가 증가되었다고 밝혔다.

 

공단은 정량적 성과 외에도 하수처리장 악취 기술진단을 착수했고, 지난 41일 인수한 한마음생활체육관의 시설 새 단장과 더불어 국민생활관 주차 자동관제시스템 구축과 월드컵경기장 관람석에 손끼임 방지장치를 설치하는 등 더 나은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타슈 자전거 모바일 웹을 6월 중으로 구축해 일일권 구매 및 추가요금 결재 등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증가되는 화장수요에 대비해 추모공원 내 제3봉안당 건립을 위한 분묘 이전 보상도 91% 합의되는 등 모든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시설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취임 300여일이 지난 지금까지 `서비스 전문가´에 걸맞은 고객관리 노하우와 민간기업에서 익힌 추진력을 앞세워 수익성 향상과 더불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단 1건의 안전사고 없이 시설공단의 선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게 대전시 안 밖에서의 평가다.

 

김근종 이사장은 성과를 떠나 다소 경직된 근무분위기를 유머러스하게 풀어가면서 직원들이 즐겁고 서로 합심해서 일하는 조직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그동안의 성과는 모두 전 직원들이 땀과 열정으로 이룬 결과라고 직원들에게 감사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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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07 14: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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