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도서관주간 및 장애인의 날 특별 원화 전시회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이석학)은 4월 6일부터 4월 20일까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1층 로비에서 `제 3회 책으로 통하는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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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주간 및 장애인의 날 특별 원화 전시회 |
이 번 전시회 작품은 제 9회 서울동화 일러스트레이션상 대상 수상작인 장경혜
글/그림의 `둥근 해가 떴습니다´이며, 출판사 문학동네의 협조를 받아 전시 한다.
특히, 도서관주간(4월12일~18일) 및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선정된 원화 `둥근 해가 떴습니다´는 근육병에 걸린 일곱 살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우리가 느끼는 일상의 당연함을 누리지 못하는 이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마음속에도 `둥근해´가 뜨기를 희망하며 지어진 책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http://www.djsecc.or.kr/)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1과(229-1434)로 전화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차복순 문헌정보1과장은 “이번 원화전을 통해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과 편견을 깨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도서관주간을 맞아 본원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 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