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전-오송간 BRT사업 피해 최소화 위해 발벗고 나서 - 박희진 시의원, 오정동 공구상인 대표들과 면담
  • 기사등록 2016-03-04 15:53:13
기사수정

대전-오송간 BRT사업 피해 최소화 위해 발벗고 나서

 

박희진 시의원, 오정동 공구상인 대표들과 면담

 

대전시의회 박희진 의원(새누리당, 대덕구1)은 의회 사무실에서 4일 오전 대전-오송BRT사업으로 인한 오정동 공구상가의 애로점과 관련하여 오정동 공구상인 대표단 및 시 건설관리본부장과 면담을 가졌다.

박희진 시의원, 오정동 공구상인 대표들과 면담
 

공구상인 대표단은 공구상가의 특성상 조업주차로 인한 기존도로를 점용하는 상황에 BRT사업으로 차로가 줄어들어 이 지역의 교통문제가 심화되고 이로 인해 생존위기에 까지 위협을 받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전시의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오정동 공구상인들의 생계가 달린 문제이므로 대전-오송간 BRT사업에서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전시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이 사업으로 인해 피해보는 시민들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모든 방안을 강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권 혁선 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6-03-04 15:53:13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