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어드는 시내버스 승객 확보 위해
김인식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시내버스 출근 릴레이 캠페인 동참
대전광역시의회(김인식) 의장은 4일 시민의 발인 시내버스 승객 44만명 회복을 위해 시내버스 출근 릴레이를 실시하며, 시민들의 참여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김 의장은 이 날, 관저동 자택 근처에서부터 3번 급행버스를 타고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근처에서 하차하여 의회까지 걸어서 출근하며 시내버스 이용 실태를 점검하고, 이용시민들의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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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버스 이용 실태를 점검 |
김 의장은“나부터 솔선수범하여 대중교통 이용활성화에 기어코자 참여했다”며,“대중교통 활성화에 더 큰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내버스 출근 릴레이 캠페인은 관내 기관장(교육감, 경찰청장, 구청장 등) 20여명이 참석할 계획으로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대전시 시책의 일환이다.
권 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