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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교육지원청 폐기대상 기록물 현장파쇄 시행 - 기록물 현장파쇄로 학교 업무 경감, 개인정보 유출 및 임의폐기 방지
  • 기사등록 2016-02-26 11: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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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교육지원청 폐기대상 기록물 현장파쇄 시행

기록물 현장파쇄로 학교 업무 경감, 개인정보 유출 및 임의폐기 방지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현)은 기록물 평가심의결과 폐기로 확정된 동부관내 113개학교의 폐기대상 기록물(42,917)에 대해 지난 215()부터 224()까지 폐기기록물에 대한 사전점검을 진행하고 225() 각급학교 운동장 및 주차장에서 현장파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장파쇄는 담당공무원 입회하에 파쇄차량을 이용하여 폐기대상 기록물을 기관(학교)의 현장에서 분쇄하는 방식으로 다른 파쇄방식에 비해 보안성이 높은 기록물의 폐기방식이다.

 

특히, 매년 각급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였던 기록물의 폐기를 대전둥부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함으로써 기록물 이동을 최소화 할 수 있어 보안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일선 학교의 업무를 경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만복 운영지원과장은 앞으로도 학교기록관리의 업무경감과 기록물의 폐기과정에서 발생하는 보안사고와 기록물의 무단폐기를 방지하기 위해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기록관리 업무를 운영하겠다 전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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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2-26 11: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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