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저탄소 명절 보내기 캠페인
2일 싱싱장터 도담도담에서 친환경상품 구매권유 등 홍보활동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일 오후 로컬푸드 직매장인 `싱싱장터 도담도담´에서 `저탄소 명절(설) 보내기´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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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가 2일 세종시 로컬푸드 직매장 `싱싱장터 도담도담´ 에서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설 연휴 동안 온실가스를 줄이며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저탄소 명절(설)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
세종시는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생활화 등 저탄소 명절 보내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특히 시민들에게 홍보용 절전콘센트를 선물하면서 ▲설 선물은 친환경상품으로, 구매는 그린카드로 ▲귀성길 가기 전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고 출발하기 ▲설 음식 먹을 만큼 적당히 등 저탄소 명절보내기 실천 수칙을 홍보했다.
세종시는 이번 캠페인과 함께 시 홈페이지와 전광판 광고 등을 통해 저탄소 명절 실천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