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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경시 의원 `대전평생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주재
  • 기사등록 2016-01-26 16: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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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경시 의원 `대전평생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주재

 

 

대전시의회 김경시 의원은 26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개최된 대전평생교육 서비스 질적 향상과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주재했다.

김경시의원(대전평생교육서비스질적향상과 평생교육활성화방안정책토론회)
 

김경시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부터 시민대학의 부실 운영에 대한 문제 제기 등 `대전평생교육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점검을 이어오고 있었다.

 

이번 토론회에서 김경시 의원은 대전평생학습의 실효성 방안 및 평생학습기관 간의 상생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 방안 마련을 위한 개최 취지를 밝히며, 이제는 대전평생교육의 질적 향상에 힘써야 할 때임을 강조하였다.

 

토론회는 `대전평생교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 대하여 박수연 교수(충남대학교 국어교육학과)가 주제발표를 하였고, 김종남 부소장(대전시민사회연구소), 김현자 원장(대덕대학교 평생교육원), 백동기 회장(대전시 학원연합회), 정선옥 평생교육사(동구 평생학습원), 최경노 과장(대전시교육청 정책교육과), 한상훈 교수(충남대학교), 김성철 본부장(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전략사업본부)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대전의 각 평생교육기관의 상생 협력 방안과 대전평생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안에 대하여 제안하는 자리가 되었다.

 

토론회를 계획한 김경시 의원은 회의를 주재하며, 토론자들의 공통된 제안인 `기관별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중복 강좌 방지 등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앞으로 더 노력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권 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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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26 16: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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