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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어린이집연합회, 신년교례회 개최 -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보육수범도시 대전을 위한 힘찬 출발
  • 기사등록 2016-01-11 16: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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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어린이집연합회, 신년교례회 개최

-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보육수범도시 대전을 위한 힘찬 출발

 

대전광역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영숙)18일 오전 11시 둔산동 킹덤뷔페에서 `2016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 이영숙 어린이집회장이 신년사를 하고있다.

2016 신년교례회는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이영숙 어린이집 회장의 신년사, 백춘희 정무부시장의 격려사, 김인식 시의회의장의 축사에이어 감사패 전달, 오찬으로 진행 되었다.

 

행사에는 백춘희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과 김인식 대전광역시의장, 박병석, 박범계, 이상민 국회의원, 설동호 교육감, 안필응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한 박정현, 조원휘 의원, 장종태 서구청장, 허태정 유성구청장 박수범 대덕구청장 등 보육관계자 150명이 참석해 보육발전과 화합을 다지며 2016년 첫발을 힘차게 내딛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영숙 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6년을 맞이하여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돌보고 가르치는 미래투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백춘희 정무부시장은 격려사에서보육의 공공성 강화는 시대적인 요구다라며보육인들이 자긍심과 보람을 가지고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아이와 교사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축사에서 김인식 시의장은 “2016년에도 보육교사 처우가 개선되도록 집행부와 의회가 협력하여 보육관련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년교례회는 연합회의 힘찬 도약과 아이와 부모 그리고 보육교직원 모두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육발전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이다.

 

 

권 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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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11 16: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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