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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18일 밤 특별 개방…300명 모집 - 별빛·도심 야경 속 정원 산책…가수 경서·그렉 공연 - 11일까지 최대 4명 신청…추첨 결과 14일 문자 안내 - 무료 입장하되 청사 보안 규정에 따라 신분 확인
  • 기사등록 2026-09-09 17: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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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정부청사관리본부·공무원연금공단과 함께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을 야간 특별 개방하고, 시민과 관광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산책과 음악 공연을 결합한 ‘별빛야행’을 연다.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에서 열리는 ‘별빛야행’ 안내 이미지. 가수 경서와 그렉 등이 출연하며, 참가 신청은 11일까지다. [이미지=세종시 제공 포스터 재구성]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이 가을밤 별빛과 도심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야간관광 공간으로 변신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일원에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별빛야행’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간 관람 중심으로 운영해 온 옥상정원을 야간에 특별 개방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정원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청사관리본부와 공무원연금공단이 행사 운영에 함께한다.


참가자들은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1코스 일부 산책로를 자유롭게 걸으며 세종호수공원과 대통령기록관을 비롯한 신도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야간 산책과 함께 가을밤의 정취를 더할 문화공연도 열린다. 행사 무대에는 가수 경서와 그렉 등이 출연해 참가자들에게 음악과 정원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1일까지 온라인 신청 누리집을 통해 받는다. 신청자는 본인을 포함해 최대 4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300여 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오는 14일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한다.


정부청사 내에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참가자는 행사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청사 보안 규정에 따른 신분 확인 절차를 거친 뒤 입장할 수 있다. 원활한 입장을 위해 선정 문자와 행사 안내사항도 미리 확인해야 한다.


남궁호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별빛과 도심 야경을 배경으로 일상 속 회복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과 관광객이 밤에도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야간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별빛야행은 평소 야간에 접근하기 어려운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을 시민에게 한시적으로 개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모집 인원이 300여 명으로 제한된 만큼 참가 희망자는 신청 기한과 신분 확인 등 입장 요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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