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임민기 선수가 8월 24일부터 경남 창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0회 경상남도지사배 전국장애인볼링대회 TPB4 남자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왼쪽 첫 번째 임민기 선수. [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 볼링선수단이 오는 9월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전국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임민기 선수는 제10회 경상남도지사배 전국장애인볼링대회 지적장애 부문인 TPB4 남자 개인전에 출전해 4게임 합계 814점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경남 창원시 탑볼링센터에서 열린다. 대한장애인볼링협회와 경상남도장애인볼링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지체·지적·청각장애 부문에 전국 선수단 400여 명이 참가했다.
세종에서는 감독 1명과 선수 3명 등 모두 4명이 출전했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볼링선수단이 최근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하며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은메달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올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다.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이 값진 성과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세종 볼링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마친 뒤 오는 9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준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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