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이 본청 부서별 직원들과 순차적으로 간담회를 열어 업무상 어려움과 조직문화 개선 의견을 듣고 교육청 운영과 주요 정책에 반영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강미애 교육감이 부서별 직원들과 식사를 하며, 소통하는 모습. [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은 강미애 교육감이 본청 부서별 직원들과 순차적으로 간담회를 열고 업무상 애로사항과 조직문화 개선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감이 각 부서 직원들과 직접 대화하며 업무 추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파악하고, 제안된 의견을 교육청 운영과 주요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별도의 발표나 정형화된 절차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직원들은 업무 과정에서 느낀 애로사항을 비롯해 조직문화 개선 방안과 세종교육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다.
강 교육감은 직급과 직렬에 관계없이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부서별 건의 사항이 교육정책 수립과 부서 간 협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교육청은 이를 통해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인 교육행정 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강미애 교육감은 “직원들과 직접 대화하며 서로의 생각과 고민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경청하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교육청 운영과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교육청이 배포한 자료에는 간담회의 시작 시점과 대상 부서, 전체 일정, 직원들이 제시한 주요 건의 사항이 구체적으로 담기지 않았다. 간담회의 실효성을 확보하려면 제안된 의견의 검토·처리 과정과 정책 반영 결과를 구성원들과 공유하는 후속 절차가 뒤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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