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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교통경찰

 

경찰의 방관속 무법천지 같은 아침풍경

 

 

23일 오전 810분경 유성구 죽동 3거리에 월드컵 4거리에서 둔산방향으로 신호에 꼬리를 물고 진입한 차량들로 다른쪽 신호시 진행을 방해하여 큰 혼잡을 이루고 있으나 신호기함 앞 의경은 아랑곳 하지않고 방관만 하고있어 많은 운전자들의 불만을 유발시키고 있었다.

 

 

푸른 신호등이 켜지고 출발하려는 차량들과 꼬리를 물고 뒤엉킨 차량들의 경적소리로 이일대는 전쟁터를 방불케 하고 있었다.

 

이일대는 매일 아침 상습적인 꼬리물기 등으로 차량들이 뒤엉키고 빠져 나가려는 차량들로 큰 혼잡을 이루고 있는 실정이나 경찰의 무관심속에 방치 되고 있다.

 

이날 아침에도 의경이 배치 되어있었으나 신호 체계에만 관심을 두고 차량이 뒤엉킨 현장은 방관하며 서있다가 830분이 되자 아랑곳하지않고 철수하는 등 한심한 교통경찰의 현주소를 대변 하는듯하여 많은 시민들의 야유와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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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23 09: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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