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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5기 출범 앞둔 세종시…김하균 부시장 "새 시정 비전 신속 반영" - 핵심 정책 추진체계 점검…시정 전환기 행정 공백 최소화 주문 - 취임식은 실용·시민 체감 중심으로 준비 당부 - 폭염·집중호우 대비 재난 대응과 직원 근무환경 개선 강조
  • 기사등록 2026-06-23 14:11:46
  • 기사수정 2026-06-23 14: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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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민선 5기 출범을 일주일여 앞둔 가운데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23일 간부회의를 열고 새 시정 비전의 조기 안착과 핵심 정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주문했다. 김 부시장은 취임식 준비와 여름철 재난 대응, 직원 근무환경 개선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민선 5기 출범을 일주일여 앞둔 가운데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23일 간부회의를 열고 새 시정 비전의 조기 안착과 핵심 정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주문했다. [사진-세종시, 대전인터넷신문 db]

세종특별자치시가 민선 5기 출범을 앞두고 새로운 시정 비전과 핵심 정책의 안정적인 안착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은 23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다음 주 민선 5기 출범을 맞아 핵심 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 상황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출범 초기부터 안정적인 업무 추진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김 부시장은 특히 새로운 시정 철학과 정책 방향이 시민들에게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시 누리집과 각종 홍보물, 행정 안내자료 등 대시민 소통 창구 전반에 신속히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이는 다음 달 출범하는 민선 5기 시정이 초기 단계부터 시민들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행정 현장에서도 일관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취임식 준비와 관련해서는 형식보다 실질적인 시민 체감 효과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부시장은 "민선 5기 취임식 준비 과정을 보면 형식적 요소를 줄이고 실용적 가치와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방향에 방점을 찍고 있다"며 "새로운 시정의 출발점이 될 취임식이 취지에 맞게 내실 있게 준비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세종시는 현재 민선 4기 시정을 마무리하는 동시에 조상호 시장 당선인의 시정 출범 준비가 진행되고 있는 전환기를 맞고 있다. 이에 따라 주요 현안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조직 운영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꼽히고 있다.


김 부시장은 최근 이어지고 있는 무더위와 높은 습도에 따른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도 주문했다. 그는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직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불편 사항 해소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여름철 재난 대응과 관련해서는 긴장감을 유지하되 직원들의 피로 누적을 최소화하는 균형 있는 대응체계를 강조했다.


김 부시장은 "재난 대응 과정에서 직원들의 피로가 과도하게 누적되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해 달라"며 "폭염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시는 앞으로 민선 5기 출범에 맞춰 새로운 시정 비전과 주요 정책 과제를 행정 전반에 반영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민선 5기 출범이 임박한 가운데 세종시는 시정 전환기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새로운 시정 철학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준비에 나서고 있다. 김하균 부시장의 이번 당부는 새 시정의 방향을 행정 현장에 신속히 반영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연결하기 위한 사전 점검의 성격을 담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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