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 부강면 주민자치회는 11일 논산시 광석면 주민자치회 관계자 25명을 초청해 주민자치 우수사례와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교류사업을 진행했다.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주민자치회가 11일 논산시 광석면 주민자치회와의 교류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주민자치회가 충남 논산시 광석면 주민자치회와의 교류를 통해 주민자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부강면 주민자치회는 11일 광석면 주민자치회 관계자 25명이 부강면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주민자치 사업 현황과 운영 사례를 살펴보는 교류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주민자치회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부강면 주민자치센터와 주요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 주도 사업의 운영 방식과 성과를 확인했다.
이날 부강면 주민자치회는 대표 사업인 부강마실공방, 부강행복돌봄센터, 부강청소년돌봄센터 등을 소개했다. 주민자치회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과 주민 참여 확대 방안, 지역 돌봄체계 구축 사례 등을 공유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 모델을 설명했다.
양 지역 주민자치회는 이어 지역 현안 해결 과정에서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주민 주도의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주민 참여 확대와 마을 돌봄사업, 공동체 기반 사업 발굴, 주민자치회 운영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부강면과 광석면 주민자치회는 이번 교류를 계기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며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와 우수사례 공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소군호 부강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양 지역 주민자치회가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주민자치 실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자치와 주민 참여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지역 간 주민자치 교류는 우수사례 확산과 주민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되고 있다. 부강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타 지역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주민 중심의 자치문화 정착에 힘쓸 방침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