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12일 아름동 행복누림터에서 시민과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접할 수 있도록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와 개그맨 김영철이 참여하는 ‘2026 상반기 세종과학콘서트’를 개최한다.
세종과학콘서트 개최 홍보 자료. [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가 과학문화 확산과 시민 과학소양 증진을 위해 오는 12일 아름동 행복누림터에서 ‘2026 상반기 세종과학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상을 바꾸는 질문, 내일을 여는 과학’을 주제로 마련됐다. 학생과 시민들이 과학을 보다 친근하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전문가 강연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장 박사는 ‘뇌는 어떻게 질문하는가? 호기심이 만드는 미래지도’를 주제로 인간의 호기심이 창의적 사고와 혁신으로 연결되는 과정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김영철이 참여하는 과학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지루한 과학은 가라! 웃다보니 똑똑해지는 과학유머 콜라보’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을 어렵고 딱딱한 학문이 아닌 일상 속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내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뇌과학자와 방송인이 함께하는 이색 조합을 통해 과학적 호기심과 유머를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들은 강연과 대화를 통해 과학이 우리의 삶과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을 전망이다.
행사는 과학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가 배포한 홍보물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류제일 세종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세종과학콘서트가 과학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기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오는 10월 말 하반기 세종과학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하반기 행사에서는 이틀간 전문가 강연을 비롯해 과학과 예술을 접목한 융합공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시민들의 과학문화 참여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이번 세종과학콘서트는 전문 연구자의 지식과 대중적 소통 방식을 결합해 과학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데 의미가 있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과학을 즐기고 미래 사회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