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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줄줄새는 농협 직원들의 안일한 대처 - 비 줄줄새는 농협 직원들의 안일한 대처
  • 기사등록 2015-12-10 1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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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줄줄새는 농협 직원들의 안일한 대처

 

세종시 동세종농협 연흥지점에 비가 줄줄새고 있는데도 직원들의 안일한 대처법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 천정에서 비가 많이 새는데도 빗물을 유도하려는 어떤 의지도 보이지 않고있다

 

▲ 관심없는 대처로 새는비가 엉뚱한곳으로 떨어져 바닥은 흥건하게 젓고 고객의 불평은 상관없다식 현장

 

10일 오후 14시경 서세종농협 연흥지점 365코너에 천정에서 많은양의 비가 새고 있었고 밑에 바친 양동이는 위치를 잘못 잡아 바닥에 물이 떨어져 물이 고이고 있었으나 직원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자기일만 하고있는 모습이다.

 

고객의 불편은 아랑곳 하지않고 방관하는 모습은 실망스럽기 그지없고 그어떠한 조치를 하려는 의지는 아무데도 없었다.

 

특히 고객의 불편에대한 사과문 한 장없는 농협의 태도와 고객불편을 최소화 하려는 직원들의 의지는 전혀 없는 것으로 보여서 농협을 방문한 고객들의 마음을 더 우울하게 만들었다.

 

특히 지방에 많이 몰려있는 농협은 대표은행답게 직원들의 고객에 대한 친절도향상 교육이 절실하며 대표은행으로서의 자질도 많이 지적되기도 하였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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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10 1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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