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요양병원, 환경미화원에 방한복 전달
세종요양병원(상임이사 신광수)이 18일 장군면사무소 직원 및 환경미화원들에게 방한복 29벌(300여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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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세종요양병원이 18일 장군면사무소 직원 및 환경미화원들에게 방한복 29벌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 2번째부터) 성용현 장군면 부면장, (왼쪽 3번째) 박덕규 장군면장, (왼쪽에서 4번째) 신광수 세종요양병원 상임이사, 사진 양쪽 두 분은 세종요양병원 직원두분. |
신광수 상임이사는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세종요양병원은 지난 5월 2,000여만원 상당의 경비를 들여 어르신잔치를 열고 8월에는 집중호우로 침수된 가정의 집수리를 해주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런 활동들이 인정되어 지난달 신광수 상임이사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