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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보자기 공에를 통해 한글 문화도시 세종 알린다, 세종 옥보자기 이종옥 대표 한글 문화 대사 자청하고....
  • 기사등록 2025-04-06 11:20:28
  • 기사수정 2025-04-06 13: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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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한글 문화도시 세종을 널리 알리고 한글의 우수성을 우리 전통문화인 보자기와 접목한 ‘옥보자기 공예’가 화제가 되고 있다.


세종전통문화체험관 옥보자기 공예 전시가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잘 표현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전통문화체험관 옥보자기 공예 전시가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잘 표현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전통문화체험관 옥보자기 공예 전시가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잘 표현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전통문화체험관 옥보자기 공예 전시를 위해 디스플레이하는 이종옥 대표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20일까지 ‘옥보자기’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전통문화체험관을 찾은 방문객들은 한글 보자기로 만든 각종 공예에 큰 관심을 갖고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에 취한 채 호평을 쏟아 놓고 있다.


특히, 단순한 포장을 넘어 예술로 승화시킨 보자기 공예에 방문객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흔한 보자기가 예술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호평과 한글 문화도시 세종을 널리 알리기 좋은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으면서 한글 문화도시 세종의 새로운 트랜드로 부각되고 있다.


한편, 세종전통문화체험관은 방문객들의 호평과 한글 문화도시 세종을 널리 알리기 위해 5월부터 6월까지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보자기 공예’ 프로그램을 통해 한글 문화도시를 홍보하고 한글의 우수성이 반영된 보자기 공예 수강생을 모집한다.


보자기 공예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8주 동안 교육은 무료이고 재료비 일 3만 원은 자비로 부담해야 한다. 수강생이 만든 작품은 모두 수강생 소유로 수강생이 집으로 가져가면 되기 때문에 혹시 색다른 선물할 곳이 있는 수강생은 원하는 보자기를 이용하면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 전통 공예에 남다른 열정으로 묵묵히 보자기 공예에만 전념해온 세종 옥보자기 이종옥 대표는 “그동안 영리보다는 우리 전통문화 보자기를 이용, 한글의 우수성과 보자기 공예만이 간직한 아름다움을 많은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었다”라며 “한때는 생활고에 시달리며 멈출까도 생각했지만, 점차 많은 사람의 호평으로 다시 용기를 얻게 되면서 보자기만의 아름다움과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계승시키기 위한 후진 양성과 함께 많은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싶다”라고 희망했다.


아울러 “네모진 보자기 한 장의 변화를 시도, 다양한 시각적 예술작품으로 재탄생 시켜 세종시를 한글 한복 천으로 무궁무진하게 이야기할 수 있으면 더 바랄 게 없다‘라는 희망을 피력했다.


한편, 세종 옥보자기 이종옥 대표는 한국 섬유디자인협회장, 세종 공예가협회 이사, 전 한국 보자기기술협회 특별강사, 세종 문화공작소 강사, 문체부 드림 24 전시 서포터즈 선정, 청와대와 국회 명절 선물 전담 포장(19년부터 현재까지), 달빛 도서관 교사 보자기 포장 수업, 현대홈쇼핑 클럽 노블레스 보자기 포장, 싱싱 세종각 보자기 아트 출연, 복컴 방과 후 수업 선정, 세종 청소년 진로체험 꿈끼카드 선정, 세종 로컬 마을기업 포장 컨설팅, 금산 인삼협회 포장 컨설팅, 21년 한국 보자기협회 특별우수 강사상, 갤러리아 대전·천안·광교 백화점 발렌타인데이 포장 및 디스플레이 등 이루 나열할 수 없는 경력과 참여로 보자기 공에의 대가로 정평이 나 있으며 보자기 아트 1급, 예단 전문포장 자격증, 어린이 보자기 아트 자격증, 보자기 창업 마스터, 실크플라원 1급, 글라스 아트 등의 자격을 소지, 현재까지 국빈을 포함한 외국사절을 위한 선물 포장과 패션쇼 무대 장식 및 각종 행사에도 참여하는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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