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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안전한 늘봄학교 만들기 방안 모색..."세종형 늘봄학교 환경 점검" - 새학기, 첫날 늘봄학교 귀가 학생 대면 인계
  • 기사등록 2025-03-04 17:27:13
  • 기사수정 2025-03-04 17: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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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4일에 연세초등학교를 방문해 새학기 세종형 늘봄학교 운영 현황을 파악했다. 


세종시교육청 최교진 교육감이  4일 연세초등학교를 방문, 새학기 세종형 늘봄학교를 방문해 아이들 하굣길 안전과 늘봄교실을 점검 하고 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이번 방문은 안전한 세종형 늘봄학교를 조성해, 학부모들이 믿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늘봄학교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귀가 안전 관리 강화 ▲ 안전관련 시설 확충 ▲ 학생 소재 확인 시스템 활용 ▲ 지역 협력 체계 구축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늘봄학교에서 귀가하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부모에게 인계되는 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학부모님들과 대화를 나누며 학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세종형 늘봄학교 운영을 다짐했다. 


또한 늘봄학교 운영 환경과 안전 관련 시설들을 점검하며 위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 늘봄학교 관련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개학 첫날부터 늘봄학교에서 귀가 시에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부모님들께 대면으로 인계될 수 있도록, 학교가 적극 협조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늘봄학교 운영에 있어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안전한 세종형 늘봄학교가 운영되어 학생과 학부모가 안전하게 늘봄학교를 누릴 수 있도록 교육청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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