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중앙동 자생단체(새마을협의회 회장 김건식, 새마을여성협의회 회장 최영자,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장 김재근, 바르게살기운동여성협의회 회장 김순희, 통장협의회 회장 김태영) 회원 30여명과 중앙동주민센터 직원들이 전국체전을 대비하여 시가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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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동 체전대비 환경정비 |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중앙동 관내 도로변을 대상으로 전봇대에 붙어 있는 각종 불법광고물과 더불어 테이프, 끈 등을 제거하고 인도변 잡초 제거, 도로변 화단 정비를 하는 등 전국단위 행사에 손님을 맞을 준비를 솔선하고 있다.
중앙동(동장 김현수) 관계자는 “제96회 전국체전과 더불어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을 대비하여 지역 내 자생단체들이 솔선수범하여 도로변 환경정비를 함으로써 전국에서 오는 손님들에게 깨끗한 도심 이미지를 제공함은 물론 다시 찾고 싶은 강릉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