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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행복도시 내 부모‧자녀 세대 함께 사는 ‘도심형 시니어타운’ 생긴다
  • 기사등록 2024-11-14 15:32:07
  • 기사수정 2024-11-14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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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고령화로 인한 시니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행정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세종시 행복도시 내 시니어 타운 공급계획을 발표하면서 많은 시니어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행복청(청장 김형렬)은 다가오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하고 시니어타운(노인복지주택)의 수도권 집중 완화 및 지방 시니어 타운 확대를 통한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에 ‘도심형 시니어 타운’을 도입할 계획이다.  


김홍락 도시계획국장이 행복도시 내 시니어타운 도입에 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행복청]

김홍락 도시계획국장은 “행복도시內 시니어타운 도입으로 수도권뿐만 아니라 충청권의 수요 해소, 행복도시 내 수도권 인구 유입 효과 및 시니어타운의 수도권 집중 완화를 통한 국가균형발전 효과 등이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 지방 시니어타운 모델을 성공적으로 공급하여 새로운 주거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행복도시內 시니어타운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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