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옥경기자
최명희 강릉시장은 24(월) 오후 2시30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3개 관련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태풍 `고니´의 북상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하고 영동지역에 직간접적인 영향이 예상됨으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 등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