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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교급식 멘토·멘티 지혜 나눔 연수’ 성료 - 학교급식 멘토링 사업을 마무리하는 자리・・・급식 운영 내실화
  • 기사등록 2024-11-06 13:52:25
  • 기사수정 2024-11-06 13: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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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학교급식 멘토·멘티 지혜 나눔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5일 ‘학교급식 멘토·멘티 지혜 나눔 연수’에 참여한 영양사와 영양교사가 포크빌축산물공판장 현장 견학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세종시교육청]

이번 ‘학교급식 멘토·멘티 지혜 나눔 연수’는 ‘학교급식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영양교사, 영양사 등 총 23명이 참여했다. 


‘학교급식 멘토링 사업’은 신규 및 저경력 영양교사와 영양사의 학교급식 현장 적응력을 제고하여 안정적이고 위생적인 학교급식 운영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배움 멘티 16명과 나눔 멘토 16명 총 32명이 참여한 사업이다.


위 사업은 신규 및 저경력 영양교사와 영양사의 업무역량 강화를 강화하고 급식 운영의 내실을 다지는 데 이바지했으며, 세종시 학교 급식의 질을 한층 높이는 효과도 거두었다.


이번 ‘학교급식 멘토·멘티 지혜 나눔 연수’는 ‘학교급식 멘토링 사업’을 마무리하는 자리였다. 주요 내용은 ▲축산물 품질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견학 ▲2024년 학교급식 멘토링 결과 나눔회 ▲천안 우수 향토 먹거리(로컬푸드) 체험 등이었으며, 배움 멘티와 나눔 멘토는 업무와 관련된 정보를 활발히 교류하고 전문 지식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금의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학교급식 멘토·멘티 지혜 나눔 연수로 지식 공유와 더불어, 지혜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선배, 후배 영양교사와 영양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멘토링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우수한 세종 학교급식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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