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전민동은 22일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지역주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근린공원에서 `제13회 한여름밤 마을축제´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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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축제는 천연모기약, 손세정제 만들기 등 다양한 생활과학체험행사와 지역주민들이 평소 준비한 댄스, 악기합주, 밸리댄스, 밴드공연 등이 펼쳐져 참가 주민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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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관내 10개 동별로 진행되는 마을축제는 이번 전민동 시작으로 온천1동(9월5일), 노은2동(9월11일), 신성동(9월12일), 관평동(9월18일), 진잠동(9월19일), 온천2동(10월2일), 노은1동(10월3일), 원신흥동(10월9일), 구즉동(10월17일) 순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