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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늘봄지원팀 운영 등 관련 자문회의 실시・・・늘봄학교 현장 안착 도모 - 초등 교장, 교감, 교원 단체 대표 등 여러 현장 교원 참여
  • 기사등록 2024-10-23 10:32:20
  • 기사수정 2024-10-23 10: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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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1일 세종교육정책연구소 회의실에서 초등 교장‧교감 협의회 및 교원 단체 대표 등과 함께 ‘2025년 늘봄지원팀 운영 및 늘봄지원팀장 선발 등에 관한 자문 회의’를 마쳤다.


지난 21일, 세종교육정책연구소 회의실에서 2025년 늘봄지원팀 운영 및 늘봄지원팀장 선발과 관련한 자문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이번 자문 회의는 늘봄지원팀장 선발 전형을 공고하고 늘봄지원실 운영 계획을 안내하기에 앞서 현장 교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되었다.


주요 회의 내용은 2025년 늘봄지원 팀장에 관한 선발, 배치, 운영 등이며, 이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고 협의하기 위해 초등 교장‧교감 협의회 대표 3명, 세종 교원 단체 대표 등 관계자 7명, 세종시교육청 관계자 5명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교육복지과, 교원인사과 등 세종시교육청 담당 부서의 담당자가 ▲늘봄지원팀의 역할 ▲운영에 관한 사항 ▲늘봄지원팀장 선발 및 배치 계획 등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늘봄지원팀장에 관한 역할, 운영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강재 교원인사과장은 “아직 늘봄지원팀이나 늘봄지원팀장의 역할이나 배치 등에 대해 현장에서 기대감도 있지만 우려도 큰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오늘 함께 나눈 다양한 의견을 참고하여, 늘봄학교의 현장 안착과 책임감 있고 유능한 늘봄지원팀장 선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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