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0일 오전 07시 50분경 세종시 연서면 고복리 소재 농업용 창고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 약 7천 983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신고 접수(07:51) 약 35분 만에 완진 됐다.
이날 화재로 140㎡ 창고 1동이 전소됐고 창고에 보관 중이던 농약 살포기 등 장비 일부가 손실되면서 7천 983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날 화재는 지나가던 행인이 창고에서 화염과 연기를 관찰하고 119에 신고한 상황으로 선착 대 도착 당시 1개 동에서 연소가 확대 중인 가운데 소방당국은. 인명검색과 연소 확대 방지에 주력, 신고접수 약 35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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