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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의원, 지역현안 해결 위해 지역주민과 간담회 여는 등 `현장´ 속으로!! - 지역사회단체장 및 주민과 간담회, 기배동 시작으로 11개동에서 열어
  • 기사등록 2015-08-20 17: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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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 화성을 이원욱 의원은 20일 기배동 동사무소에서 사회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과 간담회를 열어 주민이 체감하는 주요 지역현안을 경청하고, 지역숙원사업 등의 해결을 위한 방법을 논의했다.

 

 

오늘 자리에서, 기안천 수질문제는 TF팀을 만들어 신속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으며, 배양동 도시계획도로 조기 착공 문제, 시도 70호선 확장 및 연장 문제, 서부우회도로 진입교차로 설치건과 고금산 공동묘지 공원화 추진 건 등에 대해 집중으로 논의하고 해결점을 찾아가기로 했다.

 



이원욱 의원은 “기배동을 시작으로 11개 동을 다니며, 오는 26일까지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간담회를 열 예정”이라며,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현장에 있으며, 현장에서 듣고 현장에서 해결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원욱 의원 외에도 경기도 권칠승 도의원, 화성시 박진섭 시의원 등이 함께 했으며, 지역사회단체장으로는 김연오 사회단체협의회장, 김선숙 새마을부녀회장, 홍미현 적십자봉사회장, 김노순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장, 김선진 주민자치위원장, 김정일 새마을지도자회장, 이병용 시민방범순찰대장, 김양환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의장, 박봉화 노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기배동의 여러 주민들이 참석, 대안 마련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4일 기배동에서 시작된 간담회는 21일 진안동, 동탄2동, 병점2동, 동탄3동, 동탄면, 24일에는 반월동, 동탄1동, 동탄4동, 26일 화산동, 병점1동에서 이루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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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20 17: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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