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세종축제 3일차에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으로 ‘한글 노래 경연대회’, ‘반달’의 100주년을 기념하는 ‘반달 동요회’ 동요 공연, 한국예술종합학교 크누아 윈드 오케스트라의 ‘가을밤 콘서트’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로 구성된 공연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어 10일, 11일 이틀간 저녁 8시 40분부터 진행되는 ‘소곤소곤, 낭만 세종’은 시민들의 신청 사연과 노래가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으로 감동과 재미가 담긴 시민들의 사연이 마음 한구석을 울리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세종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축제 기간 매일 저녁 9시부터는 5분간 불꽃이 쏟아지는 ‘빛나는 세종’도 호수공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