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연동면 내판리 소재 간판 제작 공장에서 21일 오전 10시 49분 경 화재가 발생했다.
지나가던 행인이 공장에서 화염과 솟아오르는 연기를 보고 119에 신고했으며, 선착대가 도착 당시 1개동에서 연소 확대 중으로 선착대는 인명검색과 연소 확대 방지에 주력했다고 세종소방본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화재 진화는 인원 41명과 장비 17대가 동원됐으며 화재 발생 1시간 39분 만인 낮 12시 28분 경 완진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공장에서 발생한 정확한 화재발생의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