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제4대 세종시의회 후반기 교육안전위원장에 당선된 윤지성 위원장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의 미래를 책임지는 학생들의 꿈을 실현할수 있는 교육정책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윤 위원장은 교육안전에 대해 공적 영역에서 관련 시설의 보완문제, 시민 안전의식 고취, 사전 예방과 점검을 중시할 수 있는 업무들을 주문하겠으며 세종시 전반의 안전 취약분야에 대해 다시 한번 살펴보고 점검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위원장은 교육분야에 대해서 우선, 학교의 디지털 전환 정책에 관심이 많다고 말하면서 새로운 기술을 선도적으로 접목한 다양한 접근을 통해 맞춤형 학습경험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역량을 키울수 있도로 주도하고 공교육의 질을 제고하여 기존의 높은 사교육 의존도를 낮출수 있도록 계기를 만들어 내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굳은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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