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구정면 며느리봉사단(회장 신인옥)은 6(목) 무더위에 지친 관내 저소득층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과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구정면며느리봉사단 회원들이 홀몸어르신들의 집을 일일이 방문하여 정성으로 만든 삼계탕을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였다.

 

또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의 심신(心身) 건강유무를 확인 하고 말벗이 되어 주는 등 다정다감한 1일 며느리가 되어주었다.

 

신인옥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작은 정성으로 큰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정면며느리봉사단´은 지난 7월 6일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발족하였으며, 청소, 반찬 등 가사지원과 1대1 결연을 통한 안부전화, 말벗 해주기 등 며느리가 시부모를 섬기는 마음으로 연중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5-08-07 07:54:55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