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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늘사랑교회 대평동에 성금 100만 원 기탁…이웃사랑 담은 성금 전달
  • 기사등록 2024-06-26 16:56:37
  • 기사수정 2024-06-26 17: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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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늘사랑교회가 26일 대평동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세종늘사랑교회가 26일 대평동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세종시]

세종늘사랑교회는 2022년 대평동 복지취약계층 50가구에 생필품 나눔을 시작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3년 연속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웅년 담임목사는 “우리 교회 비전 가운데 하나가 이웃사랑”이라며 “앞으로도 서로 돕고 의지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대평동 복지 사각지대 2가구에 각각 5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이은주 동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실천하는 세종늘사랑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대평동도 지역사회 나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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