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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 확대 …"총 43개소로 확대 운영"
  • 기사등록 2024-04-23 15:20:55
  • 기사수정 2024-04-23 15: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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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이 공·사립수목원·정원의 상생 협력 활성화를 위해 23일부터 수목원·정원 스탬프투어 참여기관을 총 43개소로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원산생태수목원을 방문한 관람객이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에 참여해 스탬프를 찍고 있다. [사진-한수정]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는 2022년부터 수목원·정원 분야 상생의 장을 마련해 수목원·정원 홍보 및 관광 활성화와 스탬프 투어의 브랜드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스탬프 투어 운영기관을 2022년 18개소로 시작해 2024년에는 제주권역을 포함한 총 43개소로 확대해 운영하며, 국립세종수목원은 운영기관에 스탬프투어 현판 및 스탬프함을 제공한다.


스탬프 투어 운영기관 중 3개 기관을 방문한 참여자에게는 반려식물 교육키트와 우리나라 자생식물 기념주화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3년째 운영해온 전국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수목원·정원의 가치를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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