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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축제도 즐기고 국립자연휴양림 프로그램도 체험…"무료 증정, 시음 등 다양한 혜택 제공"
  • 기사등록 2024-04-11 11:19:56
  • 기사수정 2024-04-11 1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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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1일 전국의 축제 현장에서도 국립자연휴양림의 다채로운 교육문화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엄마 아빠 소싯적 놀이. [사진-국립자연휴양림]

 맹방유채꽃축제 장면. [사진-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정선 로컬푸드축제 장면. [사진-국립자연휴양림]

 맹방유채꽃축제 장면. [사진-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용지봉자연휴양림은 오는 13일 김해시 내외동 연지공원에서 열리는 연지곤지축제에서 목공예와 다양한 자연물 놀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검봉산자연휴양림은 오는 14일까지 삼척시 근덕면 맹방리에서 열리는 맹방유채꽃축제에서 축제 참여객들에게 거미줄바위솔 화분을 선착순 무료 증정한다. 


가리왕산자연휴양림은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정선군 나전역 광장에서 열리는 2024 정선 로컬푸드축제에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SNS를 팔로우하는 고객에게 우리 꽃으로 만든 백합차 시음 기회와 나무목걸이, 솟대 등을 만드는 목공예 체험을 무료 제공한다. 


중미산자연휴양림과 산음자연휴양림은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양평군 용문산관광지에서 열리는 제14회 용문산 산나물축제에서 방문객에게 ‘산림치유 효과 및 스트레스 예방관리’, ‘나뭇잎 탁본 수건 만들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엄마, 아빠 소싯적 놀이’ 등의 체험 혜택을 준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전국의 지역축제에서 화사한 봄을 만끽하며 국립자연휴양림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체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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