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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후보 당선증 받고 신분 바뀌었다
  • 기사등록 2024-04-11 08:07:57
  • 기사수정 2024-04-11 08: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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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가 11일 당선증을 받으면서 후보에서 당선인으로 신분이 바뀌었다.


당선증을 교부받고 세종갑 강준현 당선인과 기념 촬영하는 김종민 당선인. [사진-김종민 캠프]

당선증을 받은 김종민 당선인은 5월 30일부터 2028년 5월 29일까지 4년간 정권심판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지만 새로운미래가 김종민 유일의 당선으로 김 당선인이 의정활동을 위해 합당을 선택할지 아니면 홀로 당을 지킬 것인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종갑 민주당 후보의 공천 철회로 공석이 된 가운데 당초 약할 것이라는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중도층의 지지를 끌어내면서 3선에 성공한 김 당선인이 민주당 중도층에 어떤 식으로든 보답해야 하는 입장에서 당선인의 향후 행보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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