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 최고관리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가 11일 당선증을 받으면서 후보에서 당선인으로 신분이 바뀌었다.
당선증을 받은 김종민 당선인은 5월 30일부터 2028년 5월 29일까지 4년간 정권심판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지만 새로운미래가 김종민 유일의 당선으로 김 당선인이 의정활동을 위해 합당을 선택할지 아니면 홀로 당을 지킬 것인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종갑 민주당 후보의 공천 철회로 공석이 된 가운데 당초 약할 것이라는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중도층의 지지를 끌어내면서 3선에 성공한 김 당선인이 민주당 중도층에 어떤 식으로든 보답해야 하는 입장에서 당선인의 향후 행보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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