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전동면새마을회가 지난 19일 감자심기 행사로 씨감자 400kg을 800여 평 새마을회 텃밭에 파종했다.
"파종한 감자는 6월경 수확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기부하고 일부 판매 수익은 사랑의 반찬 나눔,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강선영 전동면새마을회장은 “감자심기에 참여해 주신 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장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경로당,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